안녕하세요 현재 자동제어 회사에서 기술영업직으로 근무중인 2년차 직장인 입니다. 원래 자동제어 분야로 갈 생각은 없었고 경력이라도 채우자는 생각으로 계속 다니고 있는데 이 회사를 계속 다녀도 될지에 대한 고민이 생겨 남겨봅니다. 희망하는 직종은 전기시공이나 유지보수, 기술직 파트인데 건설사나 감리 쪽으로 이직하게 되면 제 경력으로 어떤 것을 내새워야 할까요? 현재 회사에서 산출 및 견적을 주로 하고 있는데 어떤 점을 어필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아니면, 시공파트의 경험을 쌓기 위해 6개월에서 1년 정도 계약직 비슷하게 전기공사 업체에서 배워야 하는 걸까요? 이런저런 생각들에 잠겨 혹시 조언을 얻을 수 있을까 해서 이렇게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대신 나중가서 기술영업 쪽으로 돌아올거면 경력을 좀 더 쌓을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동제어도 기술을 배우고 전문가가 되는건 괜찮겠지만, 영업은 아무래도 성격과 적성에 맞아야죠.
전기직은 힘들고 위험하지만 나이들어도 할수있고, 꼭 회사가 아니여도 개인사업도 가능하니 이직도 좋을듯 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건 본인 적성에 맞는걸찾는게 중요하죠.
최소 2년은 채우시는게 좋을것같고
기술영업파트도 상당히 재미있어요
역량이 증가하면 고객의 니즈에 맞는 제안을 위해 신규상품도 런칭이가능할듯하고
여기서 유의미한 실적을 남겨 이력서에도 한줄 추가할수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