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에 대한 고민
(코로나로 인해) 대학 졸업과 동시에 전공과 전혀 상관 없는 영어교육쪽으로 계속 일하고 있습니다. 영어 교육업은 저에게는 너무 쉽기도 하지만 코로나 시기에 취업해서 계속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커리어적으로 이게 맞나 싶어 스스로 고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좋아서 호텔경영 선택했지만 한국의 호텔업은 생각과 너무 다른 개념과 문화이기에 포기하고 그나마 시작하기 가장 쉬운 영어교육에 몸을 담고 있죠. 하지만 이 직무가 너무 쉽고 자극도 안되고 내가 할수 있는 일이 또있을텐데 라는 고민중입니다. 다른 길이 또 있을가요? 아니면 이 길을 계속 더 파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