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년차 콘텐츠PD 경력의 직무 멘토 입니다
질문자님 모션그래픽 디자이너 희망하시는데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안타깝지만 현재 스펙으로는 인하우스와 에이전시 등 가릴 처지가 아닌 것 같습니다
모션그래퍼는 편집자 보다 더 센스와 정교함이 요구되는 직업이에요
에펙 좀 다룬다는 사람 중에서도 모션그래퍼는 정말 드물정도로 쉽지 않습니다 이 점 꼭 기억해주셔야 해요

또한 공장식 프로덕션이 아닌 이상 인하우스도 에이전시도 사내 모션그래퍼를 두고 있는 곳이 드뭅니다
뮤직비디오가 메인이 되는 프로덕션에선 2D팀을 따로 꾸리기도 하는데 이경우엔 일이 많이 들어오고, 내부에서 더 정교하게 핸들링 하고 싶어서 외주가 아닌 2D팀 인력 충원을 하는 것으로 실력이 매우 좋아야지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모션그래퍼를 목표로 취업활동을 하시되, 영상 편집 또는 디자이너로의 소양을 갖추면 실무 능력을 더 어필할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거에요
안타깝게도 이 분야는 하나만 잘한다고 일을 할수가 없는 판이라서.. 정말 이쪽 희망하신다면 장점을 하나 더 키우셔야지 괜찮은 곡에 취직하실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취업활동 화이팅 하시고 또 궁금한 점 있으면 커리어 첵첵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영상디자이너로서의 꿈을 향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멋집니다. 이미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하시고 애프터이펙트 스킬을 가지고 계시니, 기본적인 역량은 충분히 갖추신 것 같아요. 인하우스와 에이전시, 두 가지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인하우스는 안정적인 환경에서 꾸준히 역량을 키울 수 있지만, 에이전시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빠르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선택은 본인의 성향과 목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자신이 원하는 경력과 미래를 상상하며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펙에 대한 고민, 조언이 필요한 내용을 자세히 적어 주셔야 구체적인 참견을 해드릴 수 있어요. 등록한 내용을 수정하셔서 많은 회원들의 찐 참견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