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매니저
2년차의 이직 고민
부동산개발
현재 부동산개발 직무로 커리어 성장을 계획하며 일해왔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초 상업시설 분양,임대를 담당하는 부서로 발령이 나며 목표했던 커리어플랜과 많은 부분 다르게 되어 이직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부서가 담당하는 프로젝트가 장기화되며 회사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해 전혀 공감하지 못하고 있고 일도 무기력하게 느껴져 이직에 대한 바람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앞서 기술한 이직에 대한 동기와 더불어 이직의 목표는 대기업 정규직 파트로의 이동입니다. 재직중인 회사가 대기업이긴 하지만 대기업군 편입 2년차이고 시스템이 체계화되어 있지 않아 이직하게 된다면 대기업의 체계화된 업무 시스템, 직무 전문성 등에 대하여 경험하고 싶습니다. 높은 급여 및 대외적인 이미지에 대해 신경이 쓰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