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가 박봉에 업무강도가 높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사회복지가 나에게 맞다는 이유를 잘 살펴보시면 어떨까 생강해봅니다.

내가 즐길 수 있는 요소,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영역에서 일한다면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게 될 수도 있지 않을지 생각합니다.

저라면 사회복지사 선택할 것 같아요. 일도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 오래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돈을 많이 준다해도 괴로운 일만 계속하면 언젠가는 병들고 말 것입니다. 그리고 연차가 쌓여서 어느정도 인정 받다보면 연봉도 자연스럽게 따라올 수 있는 기회가 올겁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이 크시군요. 먼저, 직업 선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성향과 적성을 고려하는 것입니다. 현재 마케팅 직무에서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면, 이는 당신이 그 일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사회복지사로서의 경험과 적성을 가지고 계신 만큼, 다시 그 분야로 돌아가는 것도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선택입니다. 하지만, 금전적인 부분에서의 고민이 있다면, 마케팅 분야에서 다른 역량을 키워 이직을 고려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결국, 당신이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것입니다. 이직은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니, 충분한 고민과 준비를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