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금 상황에서 이직을 하려고 합니다. 에너지관리 기능사나 공조냉동기능사 취득하려 준비중이고요. 여기서 더 있어도 커리어 쌓기도 별로고.. 연봉도 잘 안맞아서.. 이직을 진지하게 고민 중이예요.. 업무로는 중소기업이기에 간단한 설계와 캐드프로그램 사용 견적업무,발주, 공사관련 공무도 같이 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인생선배님들..이직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현재 조건
설계엔지니어 3년차중소기업, 건설업
주임/계장/팀원 · 2,700만원
직무
설계엔지니어
스킬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자격
AutoCAD
Excel
PLC
자격증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생산자동화기능사
컴퓨터응용밀링기능사
2024.03.27 최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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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엔지니어 3년차님은
이직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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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 참견 중
익명3설계엔지니어 8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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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돈 많이 버는 건설업계인데 3년차 연봉 실화입니까... 너무 후려치네요. 밀링에 기계제도 plc면은 기계설계 & 기구설계 모두 지원 가능 하겠네요. 반도체 & 2차전지 추천이고, 2차전지 요즘 붐이죠. 사람구하느라 난리입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마음에 걸리는게 있어 stay누릅니다. 2년경력을 살려 경력직으로 지원할지 (2년or 1년 경력도 쳐주는곳도 있습니다.) 버리고 신입으로 다시 지원할지 고민을 해봐야겠고, 이후에도 비슷한 분야 희망하면 건설기계쪽 설계도 돈벌기 좋다고 들었습니다. 건설업설계라는걸 좀 엮어서 어필할수 있을거 같고. 설계 커리어상 비슷한 계열로 가는게 좋겠죠. 하지만 분야다르면 신입취급하는게 설계직무이니 충분히 고민 해보시고 움직이는걸 추천합니다.
지금 연봉으로 도저히 버티기 힘들면 얼른 이직을 준비 하는게 맞으나, 그게 아니라면 1년 또는 반년은 회사 다니면서 동시에 이직 준비를 하는건 어떤가요. 이력서 정리, 그동안 본인 설계했던 업무에 관한 포트폴리오. 설계 경력직으로서 이직이라면 경력기술서가 정말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또한 본인이 했던 프로젝트 쭉 훑어보고 정리하면서 혼자 생각 할 시간도 가지리라 생각됩니다. 잘한거 부족했던것도 떠올릴것이고, 좀 더 다니면서 포트폴리오 내용 더 채워볼까 하는 생각도 분명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격증관련해서...기계쪽이시면 일반기계기사, 금형이면 사출금형산업기사, 얘네는 과정평가형으로 회사 나와서 공부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시간투자가 꽤 필요합니다. 국비라 돈도 안들죠. 근데 기능사는 제한이 없기에 누구나 도전이 되고 1년에 시험 횟수도 4회나 되고 회사에서도 자격증 딴다하면 지원도 해줍니다. 필기는 혼자 독학이 될 것이고. 실기는 학원 도움이 아마 필요 하겠죠. 그것도 재직자과정 같은걸로 알아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글쓴이 상황이 제 옛날 모습같아 말이 길어졌네요. 저는 금형설계 8년차고 이번에 기사따고 이직준비 하면서 느낀것들 생각나서 남겨 봅니다. 화이팅입니다.
2024.03.27 수정
익명2R&D·연구원 5년차
GO
연봉이 너무 적은데요… ㅠ 같은 설계직 중소기업 6년차 재직중인데 작년 원천징수영수증 상 5천이었습니다.. 잘 찾아보시면 중소기업 중에도 급여가 꽤 괜찮은 곳이 있습니다. 이직 추천드립니다.
2024.03.27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이 크시군요. 현재 직장에서의 업무 범위가 다양하다는 점은 이직 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에너지관리 기능사나 공조냉동기능사 취득을 준비하고 계시다면, 이를 통해 전문성을 더욱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연봉과 커리어 쌓기에 대한 불만족이 있다면, 이직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다만, 이직 시에는 현재보다 더 나은 환경과 조건을 제공하는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하니, 철저한 준비와 탐색이 필요하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너무 후려치네요.
밀링에 기계제도 plc면은
기계설계 & 기구설계 모두 지원 가능 하겠네요.
반도체 & 2차전지 추천이고, 2차전지 요즘 붐이죠.
사람구하느라 난리입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마음에 걸리는게 있어 stay누릅니다.
2년경력을 살려 경력직으로 지원할지
(2년or 1년 경력도 쳐주는곳도 있습니다.)
버리고 신입으로 다시 지원할지
고민을 해봐야겠고, 이후에도 비슷한 분야 희망하면
건설기계쪽 설계도 돈벌기 좋다고 들었습니다. 건설업설계라는걸 좀 엮어서 어필할수 있을거 같고. 설계 커리어상 비슷한 계열로 가는게 좋겠죠.
하지만 분야다르면 신입취급하는게 설계직무이니
충분히 고민 해보시고 움직이는걸 추천합니다.
지금 연봉으로 도저히 버티기 힘들면 얼른 이직을 준비 하는게 맞으나, 그게 아니라면 1년 또는 반년은 회사 다니면서 동시에 이직 준비를 하는건 어떤가요.
이력서 정리, 그동안 본인 설계했던 업무에 관한 포트폴리오. 설계 경력직으로서 이직이라면 경력기술서가 정말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또한 본인이 했던 프로젝트 쭉 훑어보고 정리하면서 혼자 생각 할 시간도 가지리라 생각됩니다.
잘한거 부족했던것도 떠올릴것이고, 좀 더 다니면서 포트폴리오 내용 더 채워볼까 하는 생각도 분명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격증관련해서...기계쪽이시면
일반기계기사, 금형이면 사출금형산업기사,
얘네는 과정평가형으로 회사 나와서 공부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시간투자가 꽤 필요합니다. 국비라 돈도 안들죠.
근데 기능사는 제한이 없기에 누구나 도전이 되고
1년에 시험 횟수도 4회나 되고
회사에서도 자격증 딴다하면 지원도 해줍니다.
필기는 혼자 독학이 될 것이고.
실기는 학원 도움이 아마 필요 하겠죠. 그것도 재직자과정 같은걸로 알아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글쓴이 상황이 제 옛날 모습같아 말이 길어졌네요.
저는 금형설계 8년차고
이번에 기사따고 이직준비 하면서 느낀것들 생각나서 남겨 봅니다.
화이팅입니다.
잘 찾아보시면 중소기업 중에도 급여가 꽤 괜찮은 곳이 있습니다. 이직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