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사에서 3년째 개발을 하고 있는 웹개발자입니다. 이 회사에 들어와서 React로 시작해서 여러가지 경험을 쌓을 수는 있었습니다. 회사 사람들도 좋고 야근도 없어서 워라밸도 잘 챙길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개발자로서는 연봉도 낮은 편이고, 무엇보다 독학으로 개발을 진행하다 보니 무언가 정체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프로젝트도 단기성 이벤트용 프로젝트를 개발하게 된 경우가 많았고, 장기 프로젝트는 진행된 것도 있지만 큰 성과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를 이직을 여러번 생각하기도 했는데, 회사 내부 분위기 자체는 좋다보니 이직에 걱정이 좀 생깁니다. 제 실력으로 이직이 쉬울지도 잘 모르겠고요. 여러가지 만들어 본건 있지만 이걸 어떻게 내 포트폴리오로 만들까 고민도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여러 생각이 듭니다.
먼저 프로그램을 혼자 만들수 있는가, 내가 생각한 기일까지 만들수 있는가..고민하세요.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하나하나 만들어갈수 있는가를 먼저 생각해 보세요. 많은 프리랜서중에 여전히 소스하나 수정못하고 돈 먹고 도망가는 사람 많습니다. 그 사람중에 한 사람이 되면 안되잖아요.. 두번째 회사가 항상 돈 벌이 생각을 가지고 고민하고 솔루션을 만들어가는가 입니다. 단순히 월 몇십만원짜리 수정 업무와 인력장사하는 회사가 아닌지 잘 살펴보세요. 솔루션판매하는 회사가 아니면 진짜 이직 고민하세요. 세번째는 인간스트레스가 회사에 있는지 확인하세요.
사소한 다툼이라도 항상 있는곳이라면 이직 고려해야 합니다.
이같은것이 아니라 단순히 새롭게 해보겠다고 이직하는건 위험합니다. 지금의 좋은 자리를 님을 나가게하고 누군가 들어가게 하는것입니다. 현재 기업에서 항상 새롭게 도전하면 그곳에서 님도 같이 도전해 보세요. 네번째로 매년 연봉협상하면서 자신의 연봉을 올려보세요. 내실력도 인정받고 연봉도 올리고, 그러다 어느순간 회사에서 님에게 연봉을 깍거나 일을 하지 않았네 하는 말을 들으면 그때 이직 고려하세요. 그때 연봉이 님이 다른데가서 요구할 수 있는 연봉의 기준이 됩니다. 새롭게 도전은 현재 회사에서도 가능합니다. 회사를 옮기면 그 회사에서는 님에게 많은 여유를 주지 않습니다. 바로 님을 이용해서 실적이 나오길 바라니까요… 나쁜게 없으면 이직하는게 아닙니다.
프로젝트가 아쉽다면 개인프로젝트라도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이직은 항상 준비하고 도전하되 퇴사후 준비하는 경우만 지양하시면 좋다 생각합니다. 특히 지금같은 시기에는 더더욱이요 ㅎㅎ
현재 it 경기가 상당히 어렵고 하니 5년 정도 경력을 가지면서 생각을 해보심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백앤드쪽도 공부 하시면서 업그레이드 하시는것도 어떠실까 사료 됩니다...건승 하세요...
저라면 당장 목표가 없으면 머물고 있다가 채용공고를 계속 확인하고 회사의 대해 알아보고 난 후 이직하고자 하는 업체로 면접 보러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후 이직하고자 하는 업체가 보다 더 나은 곳이라면 이직을 하고 또이또이하다 싶으면 머무르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지금쯤 이직 또는 프리랜서로 전환하며 급여를 올리는게 맞겠지만 IT경기가 좋아질때 까지 1~2년 정도 더 기다려 보는개 좋을듯 합니다.
전향해 보세요.
더 좋은데 회사가 있다는 보장은 못하니
더좋은 회사라 확신이 들때 면접 통과 되고나서
이직 하세요
3년 정도 했다면 점프업 할때가 되긴 한것 같습니다.
뭘 고민하시나요~ 다른 곳에 지원해보세요~ 님 스펙으로 더 나은 직장 갈수있다면 무조건 가세요. 이 바닥은 능력있음 이직 얼마던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반대인 경우... 재수없으면 백수로 냉동인간되어서 박제됩니다. 흐흐흐
겁내지 말고 도전 하시는게 중요한듯요.
5년다니고도 고민 할 것 같으면 지금이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스킬에 도움이 된다고 스스로 만족할때까지 이직하실 듯 보이네요.
본인만의 목표를 정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