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M 및 서비스기획 업무 8년차 멘토입니다. 런칭 전 과정을 경험했다는 건, 타 지원자들에 비해 활용하기 좋은 재료를 가졌다고 봅니다. 포트폴리오에 활용할 결과물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부트캠프에서 간접 경험만 갖춘 경쟁자들보다 좋은 조건이라고도 보입니다. 다만 단순히 런칭 사이클을 한번 돌려봤다는 것만으로는 매력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해당 서비스 혹은 앱을 왜 준비하게되었는지 상대를 설득할 수 있는 논리(데이터나 시장 분석 자료 등) 없이 단순히 스펙으로만 언급하는 건 피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하나의 서비스를 런칭한 이후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도화 한 구체적인 경험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네요.

몇년차이신지는 모르겠지만 그 과정에서의 경험들이 실제 업무상황에서 쓸 수 있는 본인의 역량이 되어있다면 당연히 좋은 요소죠! 자소서와 면접에서 경험한바를 기준으로 자신이 알고 있는것, 할수있는것을 잘 어필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웹기획 직무에 관심이 있으시군요. 기획업무를 진행하며 스타팅 멤버로서 런칭 전 과정을 경험한 것은 매우 큰 장점입니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웠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경험은 어떤 기업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될 것입니다. 또한, Photoshop, Adobe XD, Zeplin, Google Analytics 등의 다양한 툴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큰 강점입니다. 이러한 스킬들을 더욱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