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용사자격증,면허증,여러민간자격증,석사재학중인 현재 미용강사 겸 디자이너입니다 미용학원에서 미용사 일반(헤어)국가자격증을 두달째 강의를 하고있습니다 다른게 아니라 늘 미용실에서만 일을 하다가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싶어 학원을 가게됬는데요 아무래도 하고싶었던 일이라 그런지 힘들지만 재밌고 수강생분들이 잘 따라오면 기분이 좋습니다 프리랜서라서 6개월단위로 계약을 합니다 월 수 금 오후저녁 수업 2회 총 5시간 합니다 한달 12회 수업입니다 다 괜찮은데 아예 시급으로 취급을 안하고 1회 수업 당 급여가 측정됩니다 기본 학원 시세는 프리랜서 강사가 25000원에서 30000원이라고 알고있는데 2시간30분 1회 수업 당 급여가 3만원으로 측정되어 입금되더라구요 생각보다 급여가 너무 작아 생활이 불가하여 재계약기간이 없지만 계약만료 전 급여수정요청을 하려고합니다 받아드려지지않았을때 이직을 고려하고있는데 6개월 계약으로 이력서 상에 마이너스가 많이 될까요? 가능하면 있고싶은데 아무리 재밌고 좋다한들 돈벌려하는 일인데 제 시간투자 대비 너무 작은 급여에 실망스럽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ㅜㅠ
현재 시간당 12000원을 받으시는거 같은데요.
경력만큼 인정해주는 곳을 가시면 대우 더받고 일할수있겠죠. 1년은 채우시고 협상해서 점점 올라가셔야할 듯해요.
참고로, 전 수학강사 및 과외 10년 이상차인데,
월수금 시간적으면 백만도 벌기 힘들구요.
월~금 6시간해도 200받기 힘듭니다.
월~금 8시간해야 230만~학원에 따라 능력대우 400만까지이지만, 지역에 따라 대상수에 따라 차이가 커요.
뭐든 시간 적으면 급여생활 힘들구요.
한 5년정도 경력채우시고 차라리 학원을 차리는 방법을 추천드려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