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술영업
2년차의 이직 고민
네트워크영업
항상 밝은 성격에 늘 긍정적이고 팀사람들과 잘어울리는데 사수가 저랑 성향이 너무 안맞아요 너무 FM으로 가다보니 안맞습니다 하루 8시간 근무 혹은 일이 바빠 야근하면 12시간 근무하는데 움직이는 꼴을 못봐요 제가 흡연자인데 흡연도 통제하고 물뜨는거빼곤 자리에서 일어나는걸 아니꼽게 봅니다 그래서 이직을 하려고 합니다
가장 가까이 지내야 할 사수와의 관계에 대해 고민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현재 2년차로 보이는데 사수가 처음부터 질문자님에게 그렇게 행동했는지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사수의 행동이 분명 문제가 있어 보이지만 뭐가 발단이 되어 현재 상황에 이르렀는지 되돌아볼 필요도 있습니다.
사수와의 대화가 통하지 않을 때는 주변 사람들을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사수와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 모르나
사수와 친한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현재 질문자님의 상황을 충분히 설명하시면 두 분의 관계 개선에 도움을 줄 사람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직이 정답인 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 어딜가나 안맞는 사람은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을 먼저 잘 해결해보려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그 시간 동안 님께서 스트레스를 받고 건강에 안좋아 진다면
돈이 무슨 소용 있을까요?
제 동생도 흡연자라 그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 합니다.
일단 업무 특성상 자리 비우기를 하기 어려운 직업이 맞습니다.
님께 제 의견을 얘기한다면 , 참고 버티는 것만 능사는 아닙니다. 무엇인가 이유가 있고 꼰대 문화 일수도 있습니다.
님께서 총대를 메고 그걸 견디고 바꾸려고 애써서
바껴진 후에 님에게 남는게 뭐? 있을까요?
정신적 스트레스와 건강 낭비 시간 낭비 일수 있습니다.
더 좋은 자린 또 있을수 있습니다. 낡은걸 비워야 새것을 채울수 있습니다.
첵첵멘토단 드림
일단은 사수님께 카페 가자고 말씀드리고 고민 되시는 내용을 이야기 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그렇게 해서 타협점을 보시고 이야기를 해도 해결이 안되면 대표님께 팀 이동을 요청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정말 너무 힘들어서 회사를 다니기 어려우시다면 이직을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수 한 사람 때문에 이직을 한다는 것은 커리어적으로 본인이 피해를 받을 것 같아서요. 한번 고민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