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사
2년차의 이직 고민
양식 +1
근무 중에 수지 신전근을 다쳤는데 공상처리만 얘기하고 공상인데도 치료기간에 제 연차와 휴무를 포함시켜 5일정도 쉬고 근무하라는 점에서 이상함을 느껴 산재신청 의사를 밝히니 봉합수술을 한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설득을 위해 대화를 하고 산재처리를 불편해하는 심정을 느꼈습니다. 그러고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고 나니 왜 산재를 하니같은 소문이 돌아 재해자가 잘못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회사에 복귀하기 겁이 납니다. 이 상황에 이직을 하는게 좋을까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불편할것 같으면 산재신청 떳떳하게하시고 다른좋은것으로 이직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일이 문제라기보다 업계에 있는 사장들의 대다수가 산재처리를 꺼려하더라구요.
보통은 그냥 도구로 보는 경우가 대다수였던것 같습니다.
물론 소수지만 안그런 업장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기에 산재처리는 산재처리대로 하고, 나오셔서 면접을 제대로 보고 안그런 업장을 찾아보시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자기 자신만 생각하십쇼!
쿨하게 떠나시고~! 좋은 직장구하시길바랍니다
안부를 물어보는것이 먼저인데..
화이팅입니다.
저도 근무중에 무릎을 다쳐서 공상처리한적이 있는데 제 경우에는 골절도 아니었고 해서 공상으로 처리했는데 치료기간이 얼마나 지속될지 모르기때문에 더구나 조리사라는 직업에 손가락이 문제라면 이후 업무중에도 지속적으로 문제 발생할수 있으니 산재 신청하시고 충분히 치료받고 쉬시고 쉬는 시간에 본인에게 맞는 이직자리를 알아보시면서 결정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본인은 잘못이 아니니까 너무 주위의식하지마시고 주변사람말에 눈치 보실것도 없습니다
제 경우에도 그런말들, 같은 직원들이 많이 해서 그만둘까라는 생각도 많았는데 제가 당당하니까 그런말들은 금방 조용해 지더라고요
그러한 일을 무수히 봐왔습니다. 산재는 이제 개인이 신청하는것이고 예전하고 다르게 회사에도 불이익이 거의 없습니다. 다친 사람을 눈치주는 곳이라면..
이직도 염두에 두는게 낫겠다 싶습니다
산재는 일정 점수 지나면 전채 보험금이 올라가는 것으로 알고있고 그래서 일정금액 이하면은 회사가 자비 부담으로 할려고 하네여. . 5일정도 치료면 근육통 밎 인대 늘어나는 정도인데. . 대충보니 손목쪽 근육손상인것 같은데.. 치료부분 절반정도는 합의하세여. . 일정부분은 개인 부주의도 있을것 같아 보이네여. . 다치면 나만.손해 입니다. 경미한 부상 이여서 그렇지 데인거나 큰 골절은 추후 장애는 본인.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