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에 스펙이 없을 때 현실적으로 도전 가능한 직업이 뭐가 있을까요..? 따놓은 자격증들은 정말 예전에 따놓기만 한거라 현재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제로입니다.. 워낙 내성적이라 면접이 있는 알바는 도전도 못해보고 지금까지 집에만 있는데 이대로 가다가는 30대가 될 것 같아서 무섭습니다..
2024.04.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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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완하면 좋을 스펙
1위대외활동
2위스킬
3위어학
익명7PD·감독 4년차
안녕하세요 5년차 콘텐츠PD 경력의 직무 멘토 입니다 :) 학생시절 열심히 보내신것 같습니다 어학도 타 전공이면 모를까 미디어 업쪽인거 고려하면 없는것 보다 괜찮고요 미디어가 아닌 사무직을 생각하신다면 혹시 모르니 700점대까지는 따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주변에 취업을 하다하다 안되면 방송국 FD라도 하나 하고와서 경력을 만들어 오라고 하는 편인데 질문자님 성향이 이런 쪽에 적합하지 않으시면 지역명이 붙은 아트센터나 미디어 사무실 쪽에 취직하시는 건 어떨지 조심스레 제안 드립니다 혹은 예술계에서 사무보조 자리가 났을때 지원해보는건 어떨까요? 주업무인 미디어 직군 직원들에게 접무를 덜 시키기위해 사무직 직원을 뽑는 곳도 있습니다 미디어업에 이해도가 있는 사람이라면 일반 사무직 신입보다 승산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혹은 방송국 데이터 관리직도 한번 검색해보세요 이 부분도 영상업은 아니지만 영상에 이해도가 있는 분을 우선적으로 채용한다 들은적이 있습니다
취업이 길어지면 침울해지기 쉬우니 마인드 컨트롤 잘 하셔서 서둘러 이력서 수정해 지원하고 면접 보러 다니시길 바랍니다 봄이 끝나기 전에 면접 많이 다니시면서 벚꽃도 좀 보시고 환기도 하면 취활도 견딜만할거에요 :)
2024.04.06 작성
익명3사무담당자 14년차
역량으로 봤을때 부족한게 없지만 면접을 두려워하면 무슨일을 할수있을까요? 내성적인 성격은 고칠수있다고봐요 이렇게 글로 용기를내서 고민을 털어놨으면 또 용기내서 사람만나는 직업도 도전해봐여 그럴자신도 없음 29, 39, 49 되도 바뀌지않습니다
2024.03.31 작성
익명8영업지원 1년차
안녕하세요! 영업지원 1년차 멘토 입니다.
소심한 성격에 면접이 어렵다고 하셨는데요, 예전의 저와 비슷했던 상황이라 공감이 갑니다. 저의 극복 방법은 그냥 부딫히기 였어요. 정규직이든 인턴이든 알바든 계약직이든 상관없이 서류를 넣었고 다수의 면접을 보면서 극복했습니다. 면접 볼 때 나는 여기 말고도 갈 곳이 많다는 마인드로 여유롭게 봤을 때 합격률이 높아지더라구요.
면접이 정 힘드시다면, 디자인쪽으로 프리랜서 일을 하는 건 어떨까요? 디자인 업계를 잘 알지는 못 하지만.. 카페 브랜드 로고 디자인, 인스타그램 그림일기 등의 일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깊게 고민하시어 원하시는 길로 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이상 감사합니다.
2024.04.17 작성
익명2사무담당자 12년차
20대후반이면 취업하기 좋은 나이입니다 현실적으로 가장 많은 사무직 취업군은 경리 세무 회계쪽이 많습니다 관련 자격증 따시고 작은회사에서 부터 경험 쌓으신다면 오래하실수 있는 사무직이기도 합니다
2024.03.31 작성
익명6사무담당자 2년차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용해보시는 건 어때요? 경험 쌓기도 좋고 부담도 적어서 한 번 해볼만 한 것 같아요.
2024.04.05 작성
익명5학원강사 3년차
스펙이 충분히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원하시는 직무에 도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만약 자신감이 없으시다면 아르바이트라도 하면서 작은 성취감을 느껴보세요. 아무것도 안하기에는 당사자님이 보유하신 스펙이 아깝습니다.
2024.04.01 작성
익명4사무담당자 1년차
면접에 두려움을 깨고 한번 도전해보면 좋겠어요! 가고싶은 분야가 뭔지 고민해보고 도전하면 금방 취업되겠는 스펙인데요?
2024.04.01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먼저, 당신의 고민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전공인 문화콘텐츠학과와 다양한 자격증을 바탕으로 사무담당자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컴퓨터 활용능력과 워드프로세서 등의 자격증은 사무직에서 매우 중요한 스킬입니다. 또한, 내성적인 성격을 극복하기 위해 소규모의 스터디 그룹이나 동호회 등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이를 통해 사회성을 키우고, 면접에 대한 두려움도 조금씩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학생시절 열심히 보내신것 같습니다 어학도 타 전공이면 모를까 미디어 업쪽인거 고려하면 없는것 보다 괜찮고요
미디어가 아닌 사무직을 생각하신다면 혹시 모르니 700점대까지는 따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주변에 취업을 하다하다 안되면 방송국 FD라도 하나 하고와서 경력을 만들어 오라고 하는 편인데
질문자님 성향이 이런 쪽에 적합하지 않으시면
지역명이 붙은 아트센터나 미디어 사무실 쪽에 취직하시는 건 어떨지 조심스레 제안 드립니다
혹은 예술계에서 사무보조 자리가 났을때 지원해보는건 어떨까요? 주업무인 미디어 직군 직원들에게 접무를 덜 시키기위해 사무직 직원을 뽑는 곳도 있습니다
미디어업에 이해도가 있는 사람이라면 일반 사무직 신입보다 승산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혹은 방송국 데이터 관리직도 한번 검색해보세요
이 부분도 영상업은 아니지만 영상에 이해도가 있는 분을 우선적으로 채용한다 들은적이 있습니다
취업이 길어지면 침울해지기 쉬우니 마인드 컨트롤 잘 하셔서 서둘러 이력서 수정해 지원하고 면접 보러 다니시길 바랍니다
봄이 끝나기 전에 면접 많이 다니시면서 벚꽃도 좀 보시고 환기도 하면 취활도 견딜만할거에요 :)
면접을 두려워하면 무슨일을 할수있을까요?
내성적인 성격은 고칠수있다고봐요
이렇게 글로 용기를내서 고민을 털어놨으면
또 용기내서 사람만나는 직업도 도전해봐여
그럴자신도 없음 29, 39, 49 되도 바뀌지않습니다
소심한 성격에 면접이 어렵다고 하셨는데요, 예전의 저와 비슷했던 상황이라 공감이 갑니다.
저의 극복 방법은 그냥 부딫히기 였어요. 정규직이든 인턴이든 알바든 계약직이든 상관없이 서류를 넣었고 다수의 면접을 보면서 극복했습니다.
면접 볼 때 나는 여기 말고도 갈 곳이 많다는 마인드로 여유롭게 봤을 때 합격률이 높아지더라구요.
면접이 정 힘드시다면, 디자인쪽으로 프리랜서 일을 하는 건 어떨까요? 디자인 업계를 잘 알지는 못 하지만.. 카페 브랜드 로고 디자인, 인스타그램 그림일기 등의 일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깊게 고민하시어 원하시는 길로 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이상 감사합니다.
현실적으로 가장 많은 사무직 취업군은 경리 세무 회계쪽이 많습니다 관련 자격증 따시고 작은회사에서 부터 경험 쌓으신다면 오래하실수 있는 사무직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