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직종사자
신입의 이직 고민
기계조작
생산직 종현재 화사가 마음에 들지 않아 오토캐드를 활용하는 회사에 가서 경력을 쌓으려고 합니다. 많은 곳에 지원을 넣었지만 연락 오는 곳은 한 군데도 없었습니다. 캐드쪽으로는 고등학생때 캐드로 판넬 도면 제작해 본 것 말고는 사화에서의 캐드 경력은 일절 없습니다. 자격증은 atc 1/2급 모두 있지만 고졸이라서 대졸/초대졸 쪽에 지원조차 하지 못합니다. 현재로서 없는 시간 내서 이곳저곳 넣고는 있습니다. 이 시간을 활용해서 다른 무언갈 더 준비하고자 하는데 무얼 준비해야 할까요?
캐드 능통자가 절실하게 필요한 분야는 분명한데 도전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65세 거의평생 한옥,문화재분야 종사자 입니다
제가알고있는 모업체는 심지어 한옥 창호제작에 관한 첨단시스템을 갖춘 기계를 설비하고도 운용자를 찾지못해 1년넘게 장인수작업으로 운용하는 현실도 목격 했습니다.
혹시라도
본인들의 의지에 따라 현장실무까지 습득하시면 10대~30대 까지의 연령대에서 시작하여 빠르면 50대 초반에 대목장 등극도 충분히 가능할듯
하지만 그때쯤 저희는 아무리 용써봐야 저세상 혼령일듯(유세차 모월모일 학생부군 어쩌고)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