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전공을 살리며 일하고 있고, 주변 선배들로부터 배울 점도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던 업계는 아니어서 다른 업계로 옮길지에 대한 고민이 듭니다.
2024.04.01 최초 등록
7명이 참견 중
익명7해외영업 22년차
경력이 2년이면 아직은 이른듯합니다. 주변에 어려운 직장동료가 없다면 경력을 좀 더 쌓아서 원하는 업종으로 이직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2024.04.03 작성
익명6해외영업 16년차
이직을 할 수 있으면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정확히 가고 싶은 업종을 선택해서 먼저 그쪽 분야에서 원하는 커리어를 쌓아가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원하는 업종 하고 싶은 분야를 먼저 정확히 하시는게 앞으로 커리어에 되움이 될꺼같네요.
2024.04.02 작성
익명5해외영업 2년차
저도 2년 3개월 제조업체 해외영업부에서 근무했어요. 연봉도 저랑 비슷한 수준이시네요. 저는 전혀 상관없는 화학 공학 계열이라서 결국 제품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고, 애정이 안생기더라구요. 결국 이직 결심했어요. 해외영업을 오래도록 하실 생각이라면, 빠르게 업계를 바꾸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동종 업계가 아니라서 경험 인정이 안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대신 지금 회사에서 업무적으로 배울 점이 많다고 하시니 다니시면서 최대한 본인 걸로 많이 습득하시고, 틈틈히 면접 보러 다니시는 게 어떨까요?
2024.04.02 작성
익명4제품영업 4년차
연봉이 저랑 68만원 밖에 차이 안나시네요^^. 부럽습니다.
근데 원하던 업계가 아니더라도 공고들을 많이 봐보면 00지역 마켓 영업 담당 경험자 이런식으로도 많이 구하더라구요.
화학 직종이 정확히 어떤 산업인 지는 모르겠으나, 화학계열 영업 경험자 같은 식으로도 많이 구하던데.
업계가 맘에 안드시면 지금 당장 이력서를 작성해서 지원해 보시는 것고 괜찮지 않을까요? 어차피 지원하는 건 공짜고, 떨어져도 그걸로 그만입니다.
참고로 경력은 3년 찾는 회사는 정말 적고 5년-8년 이정도 경력자를 많이 선호 하는 것 같더군요.. 경력자 구인글 봐보세요 . 그럼 좀 핀단이 서실 것 같아요
2024.04.02 작성
익명3감사 18년차
18년차 직무 멘토입니다.
저 또한 첫 직종이 해외영업이었는데, 이직을 제대로 하려면 일정부문의 경력이 필요합니다. 물론 단순히 경력만 가지고 스킬이 없다면 경력직으로 이직하더라도 금방 본인의 실력이 탄로나죠. 주변 선배들에게 배울점이 많다고 하셨으니, 그리고 아직 2년의 경력으로는 부족하니... 선배들 밑에서 많이 배우시고 이직을 하는것이 더 좋을듯 싶어요.
2024.04.02 작성
익명2교재개발·교수설계 2년차
안녕하세요 4년차 프로그램 매니저 직무 멘토입니다. 저도 대학 전공을 살려 일을 하고 있는데요, 업계의 경우 저의 관심사에 따라 지속해서 변경하고 있습니다. 이직을 하시는 것의 걱정이 있으실 수는 있지만, 본인 스스로를 믿으시고 한번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직장에서도 충분히 배울 점들을 찾아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만큼 어디서든지 잘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2024.04.01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현재의 직장에서 전공을 살리며 선배들로부터 배울 점이 많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인 경험입니다. 하지만 원하던 업계가 아니라는 점에서 고민이 있으신 것 같네요. 이럴 때는 자신이 원하는 업계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보고, 그 업계에서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현재의 경험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고민해보세요. 이런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커리어를 계획하고, 원하는 업계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영업을 오래도록 하실 생각이라면, 빠르게 업계를 바꾸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동종 업계가 아니라서 경험 인정이 안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대신 지금 회사에서 업무적으로 배울 점이 많다고 하시니 다니시면서 최대한 본인 걸로 많이 습득하시고, 틈틈히 면접 보러 다니시는 게 어떨까요?
근데 원하던 업계가 아니더라도 공고들을 많이 봐보면 00지역 마켓 영업 담당 경험자 이런식으로도 많이 구하더라구요.
화학 직종이 정확히 어떤 산업인 지는 모르겠으나, 화학계열 영업 경험자 같은 식으로도 많이 구하던데.
업계가 맘에 안드시면 지금 당장 이력서를 작성해서 지원해 보시는 것고 괜찮지 않을까요? 어차피 지원하는 건 공짜고, 떨어져도 그걸로 그만입니다.
참고로 경력은 3년 찾는 회사는 정말 적고 5년-8년 이정도 경력자를 많이 선호 하는 것 같더군요.. 경력자 구인글 봐보세요 . 그럼 좀 핀단이 서실 것 같아요
저 또한 첫 직종이 해외영업이었는데, 이직을 제대로 하려면 일정부문의 경력이 필요합니다. 물론 단순히 경력만 가지고 스킬이 없다면 경력직으로 이직하더라도 금방 본인의 실력이 탄로나죠.
주변 선배들에게 배울점이 많다고 하셨으니, 그리고 아직 2년의 경력으로는 부족하니... 선배들 밑에서 많이 배우시고 이직을 하는것이 더 좋을듯 싶어요.
이직을 하시는 것의 걱정이 있으실 수는 있지만, 본인 스스로를 믿으시고 한번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직장에서도 충분히 배울 점들을 찾아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만큼 어디서든지 잘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