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도체 제조업 분야에서 만 3년 정도 근무 중인 인사담당자입니다.
글쓴이 분께서도 저랑 비슷한 년차에 이직을 고민하시는 것 같은데, 사실 현재 포지션이면 꾸준히 시도 하다 보면 어떻게든 점프 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글쓴이 분께서 기회가 왔을 때 기존에 얼마나 잘 준비가 되어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겠죠. 또한 경력직으로 이직을 생각하면, 신입에 비해서 본인이 그동안 해왔던 업무에 대한 "성과"를 잘 어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본인의 JD를 정리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또한 기본적으로 어학 역량도 중요하기 때문에 어학점수도 미리 준비해서 받아놓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따로 적어주신 스펙이 없어 이직의 필요성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4년차라고 적어주셨는데 4년차라면 이직 준비하기 best 시기라고 봅니다.
이직은 처음만 어렵고 감만 잡으시면 정말 쉬우시니, 이력서를 지금부터 미리 써두고 지원하고자하는 회사 공고가 뜨면 바로 지원할 수 있도록 평소에 관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영어 회화 점수도 더불어 있으면 어필에 좋고요.. 이직이 몸값 높이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이 크시군요. 현재의 보상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이직을 고려하는 것이 나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원하는 업무와 조건으로 이직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직은 신중해야 합니다. 중소기업으로 이직하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지만, 그 곳의 업무 환경, 보상 체계, 회사 문화 등을 철저히 조사하고 결정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직은 단순히 보상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커리어와 가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