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를 하고 소방관준비를 하다가 실패해서 새롭게 일을 구하고싶은데 나이가 32이라 어떤일을 시작해야될지 막막하네요
현재 조건
영업관리 2년차중견기업, 서비스업
사원/팀원 · 3,000만원
직무
영업관리 > 고객관리
자격증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태권도)
1종대형운전면허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2024.04.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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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관리 2년차님은
이직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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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9채널관리자 11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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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8살인데요 불과 3주전까지 다니던 직장이랑 안맞아서 짤리다시피 나오고 박스접는일을 할까 국화꽃 농장에서 일할까 (단지 나이때문, 의기소침해진 심리도 한몫... 그렇다고 그분들을 비하하는건 아닙니다 백수되니 일이 귀중했어요 ㅠ) 고민이 많았는데 제가 글하나는 기가 막히게 쓰는데 이걸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모르겠는거에요 그래서 38년을 삽질하다가 용기를 내서 안될거라는 생각을 버리고 어느회사에 지원하게 되었는데 난 안뽑아주려나 그래도 넣어보자 하고 진짜 글쓰는 거랑 조금이라도 관련있는 회사는 모조리 다 넣었어요 3주간 20개 정도 ? 넣음 지금 결국 재취업 성공했습니다 간절함이 이기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용기를 가지십셔!!!! 저보다 애기잖아요!!!ㅋㅋㅋㅋㅋㅋ 젊은은 멋진겁니다 제 나이 어느덧 38, 10년만 젊었어도..... 흠흠! 아 김미경 강사님이 요즘 라이프스타일이 바뀌어서 자기 원래 나이에사 16을 빼야 삶의 나이가 나온대요 전 22짤입니당! 아 글고 한마디 더 직장을 옷이라도 생각했을때 나한테 잘 맞는지 생각하면 와닿더라구요 큰옷이 있고 안예쁘다던가 팔이 길다던가.... 뭐 하여튼 안어울리는 옷입고 길 돌아댕겨보셨나요 불편해서 미칩니다. 성격 나름이지만
2024.04.02 수정
익명10식품연구원 12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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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업관리 10년차 근무중입니다 우선 30초반 이직하시기에 무리없는 나이라고 생각됩니다 영업은 이동이 많기에 체력이 중요한데 소방관 준비로 기초체력에선 훌룡하실꺼라 생각됩니다 영업은 거래처와 소통이 중요하므로 꼼꼼함과 침착함, 문제해결능력, 실행력이 중요합니다 유연한 사고를 하실 수 있도록 생활 반경의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으시며 어떠한 불편함들이 있는지 나라면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도 고민해보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2024.04.03 작성
익명8영업관리 16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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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40살 까지 17년간 영업관리직 일하고 퇴직후 사업,공무원등등 준비하다가 이번에 잡코리아 통해서 46살에 취직했습니다. 32살 이시면 많이 어리신데 어떤일을 하셔도 충분히 도전할 몸과 능력을 가지신것 같아요. 할 수 있습니다!
2024.04.02 작성
익명7영업관리 21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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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좋은 직장 구하실거예요 좋은 직장구하기 힘들지만 잘하실거예요
2024.04.02 작성
익명6영업관리 13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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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 올래요??기본급도 거기보다 빵빵하고 인센티브도 무제한!
2024.04.02 작성
익명5영업관리 10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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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은 호봉제입니다. 무턱대고 철밥통 생각하다. 정말 힘들수 있어요 잘생각하세요
2024.04.02 수정
익명4영업관리 12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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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물 파서 거기서 최고가 되세요 저도 공무원시험과 알바병행하며 7년준비하고 서른부터 직장인이 되었는데 한우물 파는게 진리입니다
2024.04.02 작성
익명3영업관리 24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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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이 되시네요 옮기세요충분한 자격이 됩니다
2024.04.02 작성
익명2영업관리 12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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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연봉이 너무 적어요.중견기업 영업직 경력 쌓이면 훨씬더 좋은데로 이직 가능하며,현재 30대 영업사원 필요한곳이 많아요
2024.04.02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이 크시군요. 현재의 경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일을 찾는 것도 좋은 방향일 수 있습니다. 공무원 준비를 하셨다면, 그 과정에서 얻은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또한, 현재의 직무와 연관된 분야에서의 이직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 조언이 필요한 내용을 자세히 적어 주셔야 구체적인 참견을 해드릴 수 있어요. 등록한 내용을 수정하셔서 많은 회원들의 찐 참견을 받아보세요!
저는 올해 38살인데요
불과 3주전까지 다니던 직장이랑
안맞아서 짤리다시피 나오고
박스접는일을 할까 국화꽃 농장에서
일할까 (단지 나이때문, 의기소침해진 심리도 한몫...
그렇다고 그분들을 비하하는건 아닙니다
백수되니 일이 귀중했어요 ㅠ)
고민이 많았는데 제가 글하나는 기가 막히게
쓰는데 이걸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모르겠는거에요
그래서 38년을 삽질하다가 용기를 내서
안될거라는 생각을 버리고 어느회사에 지원하게 되었는데 난 안뽑아주려나 그래도 넣어보자 하고
진짜 글쓰는 거랑 조금이라도 관련있는 회사는
모조리 다 넣었어요 3주간 20개 정도 ? 넣음
지금 결국 재취업 성공했습니다
간절함이 이기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용기를 가지십셔!!!!
저보다 애기잖아요!!!ㅋㅋㅋㅋㅋㅋ
젊은은 멋진겁니다
제 나이 어느덧 38, 10년만 젊었어도..... 흠흠!
아 김미경 강사님이
요즘 라이프스타일이 바뀌어서
자기 원래 나이에사 16을 빼야 삶의 나이가 나온대요
전 22짤입니당!
아 글고 한마디 더 직장을 옷이라도 생각했을때
나한테 잘 맞는지 생각하면 와닿더라구요
큰옷이 있고 안예쁘다던가 팔이 길다던가....
뭐 하여튼 안어울리는 옷입고 길 돌아댕겨보셨나요
불편해서 미칩니다. 성격 나름이지만
우선 30초반 이직하시기에 무리없는 나이라고 생각됩니다
영업은 이동이 많기에 체력이 중요한데 소방관 준비로
기초체력에선 훌룡하실꺼라 생각됩니다
영업은 거래처와 소통이 중요하므로 꼼꼼함과 침착함,
문제해결능력, 실행력이 중요합니다
유연한 사고를 하실 수 있도록 생활 반경의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으시며 어떠한 불편함들이 있는지 나라면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도 고민해보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퇴직후 사업,공무원등등 준비하다가 이번에 잡코리아 통해서
46살에 취직했습니다. 32살 이시면 많이 어리신데 어떤일을 하셔도 충분히 도전할 몸과 능력을 가지신것 같아요.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직장 구하실거예요
좋은 직장구하기 힘들지만 잘하실거예요
무턱대고 철밥통 생각하다.
정말 힘들수 있어요 잘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