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차 직무 멘토 입니다.

저의 경우 영문학과를 졸업하여 취업에 막연하던 시기에 어학 성적 및 무역 관련 자격증을 동시에 준비하며, 지속적인 이력서를 제출했었습니다.
그 결과 중소 기업에 해외영업직으로 취업이 됐었구요.
그래서 제가 해드리고 싶은 구체적 조언은...
1. 최소 본인보다 10년 이상 차이나는 선배들에게 현재 작성된 이력서의 조언을 받을 것.
2. 입사지원 및 어학, 자격증 도전을 계속 시도할것
3. 본인이 하고 싶은 직무 보다 이직 시 채용 범위가 넓은 직종을 고민해 볼것.
예를 들어... 해외영업에 경험이 쌓이면... 나중에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 영업, 외자 구매, 국제 물류, 무역 관리 더 나아가 SCM 등 여러 분야를 습득하기 때문에... 도전 범위도 커질 수 있는 것이죠.
만약 첫 직종이 회계면... 회계사 시험을 붙지 않는한 나중에도 회계만 선택할 수 밖에 없거든요.(참고로 저는 현재 회계 관련 업무를 하고 있고, 이 직종 폄하하는건 아닙니다.)

돈벌이 때문에 첫 직종을 쉽게 선택하는 과오를 범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외국계글로벌포워딩과 물류 대기업 재직 경험을 가지고 있는 7년차 멘토입니다. 중국통상학과 전공하신 것으로 보이는데 전공을 살려 물류기업이나 포워딩 지원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인턴은 보통 대학 4학년 때 대학과 연계된 곳에서 인턴을 많이하거나, 대기업의 경우 채용전환형 인턴으로 많이 지원하는 추세입니다. 단, 현재 영어 오픽 점수가 낮아 IH이상으로는 맞춰주셔야 합격률이 올라간다는 점 인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취업 준비에 대한 고민이 많으시군요. 무역사무원을 희망하신다면, 무역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역실무능력평가, 외환딜러 등이 있습니다. 또한, 중국통상학과를 전공하셨으니 중국어 회화 능력을 강화하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인턴 경험을 쌓기 위해선, 무역 관련 기업의 인턴 공고를 주시하시고, 자신의 역량을 어필할 수 있는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