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0살 이직을 하고싶습니다.
억지로 호텔과 식음료 등 길을 걸었는데
할 줄 아는 일들이 저것 들 뿐이라
다른 일을 하기엔 늦지않았을까요?
아니면 다른 연관된 직업 및 취직 가능한 곳이 있을까요
현재 조건
홀서버 6개월차중소기업, 서비스업
주임/계장 · 2,900만원
직무
홀서버 > 서빙
2024.04.05 최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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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서버 님은
이직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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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4홀서버 3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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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홀&주방 3년차지만 겨우 25살이라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글 남겨봅니다.
글과 스펙만 본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다른 무언가 꼭. 하고싶은게 있어서 도전하고 싶은 마음에 이직을 희망하시면 전 그에 맞는 준비를 통해 도전 해 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거기서 나오는 새로운 경험은 분명 경험치가 되니까요 : ) 하지만. 나이도 나이이고, 자리를 잡았다면 이직은 사실 같은 업종이 아닌이상 제일 밑부터 시작할테니 그만큼 새환경에 적응도 필요하고, 그만큼 여러시간도 들테니 어느정도 리스크를 떠 안아야하는데.. 같은 업종으로의 이직은 사실 업무 방식은 달라도 틀은 같기에 큰 의미가 없긴 합니다.
저였다면 일단 현재 6개월 달려 온 시간 아깝지 않게 우선 1년을 채우고 퇴직금 받은 뒤, 할 줄 아는 분야를 살려서 이젠 본인만의 스킬로 호텔쪽 사업을 열어 볼 생각도 내심 들꺼같아요.! 이것 또한 새로운 경험치가 될 것이고, 다른 무언가의 사업을 한다해도 분명 한번 이뤄낸 경험치는 도움이 될테니까요. 실패도 큰 리스크겠지만 그렇다고 언제까지 밑에서 일 할 순 없을테니 철저한 준비로 도전 할 가치는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라 영양가가 있는 글이 될지 모르겠지만 모쪼록 생각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2024.04.05 작성
익명2교재개발·교수설계 2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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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년차 프로그램 매니저 직무 멘토입니다. 우선 질문자님 스스로 나이가 많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무엇인가를 시작하는 것에 있어 늦은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지 종사하셨던 업종의 다른 직무로 이직을 원하신다면 관련한 채용 공고들을 보시고 필요한 준비 사항들을 준비하며 도전해보시면 어떨까요? 혹시 관심 분야 및 적성에 대해 잘 모르신다면 정부에서 운영하는 청년 취업 서비스들을(무료) 이용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무엇인가를 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응원합니다!
저도 고둥학생때부터 식품과를 나와 계속 홀서빙or 식음료 파트에서만 일을 했습니다 . 무리하게 일을 하다 아직 어린 나이에 허리디스크가 왔습니다 ㅎㅎ.. 따로 경력이 없었지만 이대로는 힘들것 같아 여러 회사 사무직에 지원하여 지금은 잘 취업해 다니고 있습니다 .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도전해보세요 좋은 회사에서는 모두가 늦었다고 생각하는 시기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면 더 좋게보지않을까요?
2024.04.05 작성
익명3인바운드상담원 4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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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다고 생각하지않아요. 무엇을 하든 좋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일도 도전해보시면 좋을거같아요. 많은걸 도전해보시고 지금보다 더 적성에 맞는일을 찾을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2024.04.05 작성
익명8호텔종사자 14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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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2살 나이에 호텔에서 식음료와 프런트에서 일을 시작합니다. 30살이면, 아직까지도 매우 젊기 때문에 다른 직장에서 잘 받아 줍니다. 전혀 늦지 않았으니깐, 힘내세요. 괜한 걱정은 하지 마시구요.
2024.04.06 작성
익명7 3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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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고민하고 있어 반갑네요! 제 생각에는 직종 바꾸시려면 빠르게 전환 추천드립니다. 일단 1년 채우시고(퇴직금을 위해) 1년 채우는 기간에 가고싶은 직종 선택하시고 자격증취득, 퇴사 전 이력서 돌려보기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지금 업무와 연관된 직무는 승무원입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서비스업무가 하기 싫으시다면 백오피스 구매부서도 식음료 발주를 담당하기에 괜찮을 것 같고, F&B와 s&m 사이를 조율해주는 FB코디네이터? 직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2024.04.06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이 크시군요. 먼저, 나이가 30살이라고 해서 다른 일을 시작하기 늦은 것은 아닙니다. 다양한 경험을 쌓은 분이라면 그만큼 다른 분야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이 있을 것입니다. 현재의 식음료 업종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분야로의 전환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식음료 관련 마케팅이나 영업, 식품 제조 등 다양한 분야가 있습니다. 이직을 결정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자신이 가진 역량과 희망하는 직무를 잘 분석하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글과 스펙만 본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다른 무언가 꼭. 하고싶은게 있어서 도전하고 싶은 마음에 이직을 희망하시면 전 그에 맞는 준비를 통해
도전 해 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거기서 나오는 새로운 경험은 분명 경험치가 되니까요 : )
하지만.
나이도 나이이고, 자리를 잡았다면
이직은 사실 같은 업종이 아닌이상 제일 밑부터 시작할테니
그만큼 새환경에 적응도 필요하고, 그만큼 여러시간도 들테니 어느정도 리스크를 떠 안아야하는데.. 같은 업종으로의 이직은 사실 업무 방식은 달라도 틀은 같기에 큰 의미가 없긴 합니다.
저였다면 일단 현재 6개월 달려 온 시간 아깝지 않게
우선 1년을 채우고 퇴직금 받은 뒤,
할 줄 아는 분야를 살려서 이젠 본인만의 스킬로
호텔쪽 사업을 열어 볼 생각도 내심 들꺼같아요.!
이것 또한 새로운 경험치가 될 것이고, 다른 무언가의 사업을 한다해도 분명 한번 이뤄낸 경험치는 도움이 될테니까요.
실패도 큰 리스크겠지만 그렇다고 언제까지 밑에서 일 할 순 없을테니 철저한 준비로 도전 할 가치는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라 영양가가 있는 글이 될지 모르겠지만
모쪼록 생각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무엇인가를 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응원합니다!
우선 1년정도 경력채우시고 퇴직금과 가능하다면 실업급여까지 받으셔서 앞으로의 도전에 좀더 용이 할수있게 하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화이팅!!!
무리하게 일을 하다 아직 어린 나이에 허리디스크가 왔습니다 ㅎㅎ.. 따로 경력이 없었지만 이대로는 힘들것 같아 여러 회사 사무직에 지원하여 지금은 잘 취업해 다니고 있습니다 .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도전해보세요 좋은 회사에서는 모두가 늦었다고 생각하는 시기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면 더 좋게보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