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년차 영리/비영리 경영 및 기획 직무 멘토입니다.
스타트업이나 작은 기업에서 경력을 시작하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2-3년차일 때 팀장 직함을 받고 팀장이라는 이름 아래 모든 일을 하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저도 포함되어 있구요.
그렇다보니 다음 경력을 위한 계획 세우는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저는 최근에 업종 변경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데 이게 해결 방법이 될 수도 있어서 잠깐 참견해보려 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사업전략 기획 직무 12년차 멘토입니다.

현재 중소기업에서 대리/팀장으로 3년차에 계시다고 하시어 의견을 드립니다.

방향을 정하시고 중견기업과 같이 규모가 조금 더 큰 곳으로 도전해 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현재에서 다양한 직무를 감당하는 것에서 능력을 인정받으셨을텐데 계속 이 상태를 유지하신다면 시간이 갈수록 한 곳에 매몰될 수 있습니다.

만일, 레벨업하는 것으로 도전하신다면 프로그램 기획, 운영 쪽으로 밟아나가시는 게, 그동안 해오셨던 다른 역할보다 전문가로 가는 길이 연결된다고 보여집니다. 향후 사업관리, 컨설팅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인사, 회계 직무는 본인이 맞지 않는다면 선택하기에 갑작스럽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첵첵멘토단
멘토 드림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이 크시군요. 현재 직무에서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고 계신 것으로 보아, 그만큼 능력을 인정받아서임이 분명합니다. 다음 커리어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는, 자신이 가장 흥미를 느끼고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야를 우선적으로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현재의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T자형 인재'로 성장하는 것도 좋은 방향일 수 있습니다. 이직을 결정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본인의 가치와 능력을 믿고 최선의 선택을 하실 것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