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 만으로 3년이 됩니다. 생활용품회사에서 QC로 일하고있습니다. 업무환경(시간,복지 등)때문에 이직하려고 하는데 전부 서류탈락이네요 스펙이라고는 운전면허/위산기 두개랑 경력 뿐인데 자격증을 더 따는게 좋을까요?
현재 조건
품질관리자 2년차중소기업, 제조·생산·화학업
사원/팀원 · 3,480만원
직무
품질관리자 > 품질보증
2024.04.07 최초 등록
참견하기
품질관리자 2년차님은
이직 하는게 좋을까요?
STAY
4
GO
3
8명이 참견 중
익명7품질관리자 8년차
STAY
우선 현업을 계속 이어가려는건지, 직종을 변경하려는지 결정이 되었나요? 사원급에서의 이직은 커리어에 크게 도움이 되진 않습니다. 적어도 주임 대리급에서 움직이는게 향후를 지켜봤을때 도움이 될수 있겠죠. 연봉으로 인한 퇴사라면 본인이 다른사람과 비교 했을때 잘 팔릴 물건인지 고민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특장점이 있다면 이력서에 잘 어필하는게 도움이 되실거에요. 다만, 짧은 경력에서 어필할 수 있는 특장점이라는게 한계가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업무환경으로 인한 퇴사라면 품질이라 야근이 잦아 퇴사의사가 있으신건지요? 품질 업무 특성상 어느 회사를 가더라도 야근은 어느정도 수반되기 마련입니다. 제조업인 경우 무조건이라고 보셔도 되고, 판매나 브랜드사라도 오히려 업무의 가짓수가 늘어나지 일이 줄어들진 않습니다.
다만 본인의 꿈이 있으시다면 꾸준히 도전해보시는것이 좋기는 합니다.
현업종으로 계속 가고자 하신다면 조금더 경력을 쌓고 이력서에 기재할 본인의 특장점을 키워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024.04.08 작성
익명4 8년차
STAY
경력이직이면 3년이상은 일단 채우는게 맞는거 같고, 자격증이라면 품질산업기사 이상이 아니면 업무역량 및 커리어를 정비하는 쪽이 맞는 것 같습니다.
2024.04.07 작성
익명3 19년차
STAY
안녕하세요 20년차 품질관리 멘토입니다. 업무환경(시간,복지)으로 인해 이직을 시도중이나 서류단계에서 탈락중이시라고요. 일단 저는 현 회사에 계속 근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다른 회사들은 서류에서 탈락시키는데 현 회사는 입사를 시켜주었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쓰니님처럼 생각했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이직 후 직전 회사보다 못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연봉 높여준대서 갔는데 사람은 없고 일이 많거나 아니면 나를 찍어누르는 사람이 있다거나 아니면 연봉만 높고 식대등 복지가 없다거나 하는 경우를 경험하다보니 피치못할 경우 아니라면 회사에서 내쫒기전에는 붙어있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단 생각이 있으시니 계속 트라이 해보시되 서류에서 계속 떨어진다면 한번 현 직장을 장기 근무하는 것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2024.04.07 작성
익명8R&D·연구원 3년차
GO
안녕하세요 제약 품질관리 3년차 멘토입니다. 크게 어떤 스펙이 필요하지는 안아보이지만, 자소서 수정을 먼저 해보시고 지원하시는 산업군과 직무에 딱 fit 한 느낌으로 자소서를 작성하신다면 조금 더 직무에 적합한 사람으로 보일것 같습니다. 만약 자소서 수정 후에도 어려우시면 관련된 산업군과 직무에 대한 교육 이수를 하시어 스펙에 추가하시고 자소서에도 추가하시면 합격률이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2024.04.13 작성
익명6품질관리자 20년차
STAY
품질이라는 직종은 원래 근무환경이 열악합니다. 이 때문에 이직을 결심하신다면 저는 대기업, 혹은 외국계 회사로 이직을 추전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어디가든 품질은 정시출근, 정시퇴근, 야근, 특근이 없는 대한민국 제조업은 별로 없습니다.. 있다해도 그곳은 모든 이들이 원하는 회사라 당연 경쟁이 치열하겠죠? 지금의 나를. 좀더 냉정히 돌아보시고 경력이되었든 어학, 자격증이 되었든 나의 경쟁력을 더 높이는 방법을 우선 고민해 보세요~ 나의 경쟁력없이 이직은 정말 힘듭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직에 성공해도 그곳에서 다시 성공하기란 정말 더더욱 힘듭니다..어디를 지원하셨는지는 모르나 서류에서부터 떨어졌다면 그것은 그 회사에 필요치 않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연봉을 낮추고 들어간들 그 후에는 연봉이 또 문제되어 이직을 결심하게 되는 악순환이 이어질 겁니다~ 지금의 직장에서 향후 2~3년내에 이직할 직종과 회사를 타겟으로 그곳이 원하는 스킬과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시고 다시 도전해 보시길 권유합니다..
2024.04.08 작성
익명5품질관리자 28년차
GO
복지와 시간의 여건은 아주 중요합니다ㆍ 허나 둘다 만족을 하는곳은 없습니다ㆍ 사람 때문에 그만 두는 곳도 허다합니다ㆍ
이직을 계속 진행해 보시다 보면 현재 무엇이 장점이고 단점인지를 깨닫는 순간이 옵니다ㆍ 더 좋은 곳으로 간다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후회가 적은 쪽으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ㆍ
2024.04.07 작성
익명2영상편집자 18년차
GO
안녕하세요 영상제작18년차 멘토입니다 근무여건이 문저가 되시는군요 제가 감히 말씀드리자면 회사가 재정적인 문제가없고 사람이 힘든게 아니라면 좋은직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건이나 근무환경이 좋아도 사람들이 힘들어서 그만두는경우가 제일 많다고들 얘기합니다 정 근무환경이 힘드시다면 이직을 하시데 이직하시는곳은 위에 제가 말씀드린것들에 문제가 없는지 꼭 살피시고 이직하시기바랍니다~
2024.04.07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을 고려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죠. 현재의 업무환경에 만족하지 못하신다면, 이직을 고려하는 것이 나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서류 탈락에 대한 고민이 있으시다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다시 한번 점검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격증을 따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는 현재 직무에 대한 이해도와 역량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해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직은 결국 자신의 커리어를 한 단계 더 나아가기 위한 선택이니,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어떤 선택이 더 도움이 될지 고민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원급에서의 이직은 커리어에 크게 도움이 되진 않습니다.
적어도 주임 대리급에서 움직이는게 향후를 지켜봤을때 도움이 될수 있겠죠.
연봉으로 인한 퇴사라면 본인이 다른사람과 비교 했을때 잘 팔릴 물건인지 고민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특장점이 있다면 이력서에 잘 어필하는게 도움이 되실거에요.
다만, 짧은 경력에서 어필할 수 있는 특장점이라는게 한계가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업무환경으로 인한 퇴사라면 품질이라 야근이 잦아 퇴사의사가 있으신건지요?
품질 업무 특성상 어느 회사를 가더라도 야근은 어느정도 수반되기 마련입니다.
제조업인 경우 무조건이라고 보셔도 되고, 판매나 브랜드사라도 오히려 업무의 가짓수가 늘어나지 일이 줄어들진 않습니다.
다만 본인의 꿈이 있으시다면 꾸준히 도전해보시는것이 좋기는 합니다.
현업종으로 계속 가고자 하신다면 조금더 경력을 쌓고 이력서에 기재할 본인의 특장점을 키워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크게 어떤 스펙이 필요하지는 안아보이지만, 자소서 수정을 먼저 해보시고 지원하시는 산업군과 직무에 딱 fit 한 느낌으로 자소서를 작성하신다면 조금 더 직무에
적합한 사람으로 보일것 같습니다. 만약 자소서 수정 후에도 어려우시면 관련된 산업군과 직무에 대한 교육 이수를 하시어 스펙에 추가하시고 자소서에도 추가하시면 합격률이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허나 둘다 만족을 하는곳은 없습니다ㆍ
사람 때문에 그만 두는 곳도 허다합니다ㆍ
이직을 계속 진행해 보시다 보면 현재 무엇이 장점이고 단점인지를 깨닫는 순간이 옵니다ㆍ
더 좋은 곳으로 간다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후회가 적은 쪽으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ㆍ
근무여건이 문저가 되시는군요
제가 감히 말씀드리자면 회사가 재정적인 문제가없고 사람이 힘든게 아니라면 좋은직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건이나 근무환경이 좋아도 사람들이 힘들어서 그만두는경우가 제일 많다고들 얘기합니다
정 근무환경이 힘드시다면 이직을 하시데 이직하시는곳은 위에 제가 말씀드린것들에 문제가 없는지 꼭 살피시고 이직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