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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품질관리자는 어떠신가요
일반 총무관리 업무보다는 기술직이 나을듯 한데
품질관리자는 법정인원이다보니 경기 좋으면 몸값 올려갈수도 있고

품질관리자 추천합니다

경영학 출신이 건설현장에 가면 관리 업무를 즉 현장살림을 책임지는 자리입니다. 무엇보다 사람들과 잘 지내는 성격이 많이 요구됩니다

건설업을 하시려면 아무래도 건축쪽이 가장 선호하고 많기 때문에 건설사 건축기사를 추천합니다.레미콘쪽에도 계셨다고 하니 아주 관련 없는건 아닌거 같고.그럼 건설사 건축기사가 되려면 건축기사 자격증이 있어야 하겠죠.그리고 신입으로 들어가서 한 두곳 현장의 경험을 쌓고 지속적으로 경험하고 경력을 쌓는다면 훌륭한 건설 현장관리자가 될수 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살았음이 느껴지네요. 다만 현장관리자를 하고 싶다는 것이 추상적으로 다가옵니다. 어떤 현장관리자를 원하시나요? 자격증도 한 분야에 집중된게 아니라서 원하는 분야가 명확하지 않아요. 종건사의 현장관리인도 현장대리인, 품질관리자, 안전관리자, 공무 등 다양한 업이 있어요. 소방자격증은 건설업이 아니라 빌딩관리 등 안전업종이고 그건 건설기술인협회 관리 자격증이 아니거든요. 종건사에 품질관리자로 들어가서 경력쌓고 현장대리인으로 커가는 것도 좋겠습니다. 작은 현장도 이제는 현장대리인을 반드시 세워야하고 중대재해법 때문에 책임도 많아져서 보수도 점점 좋아질겁니다. 아무리 AI가 활성화되어도 현장대리인은 있어야 하니까요. 여건이 되면 드론자격증이나 건설관련 ICT 자격에 도전해보는 것도 권장할만합니다. 아무튼 좀더 본인이 하고픈 걸 정리해보고 그쪽으로 가는 길에 도움이 되는 걸 택하는 게 좋겠습니다

현장이라 하심은 관리직쪽이신지 몸쓰는 기술쪽 현장인지를 모르겠네요
만약 관리직쪽 현장이시면 분야를 잘 선택하셔야할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느분야 현장을 원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예를 들자면 안전 ,건설 ,토목 등등

일을 하시면서 좋은 방향으로 하시는 것도 참 좋으신 생각인것 같습니다.
본인이 가시고자 하시는 자격증도 따시구요.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현장관리자로의 전환을 고려하시는군요. 이미 보유하신 콘크리트기능사, 소방안전관리자 2급, 로더운전기능사 자격증은 현장관리자로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레미콘 회사에서의 8년 경력은 현장의 실질적인 업무를 이해하는데 큰 장점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현장관리자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이 요구되므로 건설관련 추가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관련 전공의 대학원 과정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펙에 대한 고민, 조언이 필요한 내용을 자세히 적어 주셔야 구체적인 참견을 해드릴 수 있어요. 등록한 내용을 수정하셔서 많은 회원들의 찐 참견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