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업
신입의 이직 고민
수출입계약
첫 직장은 수습 때 그만두고, 두 번째 직장 현재 수습 3개월 차인데 거래처에서 러브콜이 왔어요. 연봉은 3000 초반에서 대략 천이 올라가 4000 초반이 되고 출장비까지 포함하면 금액차가 꽤 되는데 자꾸 수습 기간에 옮기니 제 경력으로 칠만한 게 없는 듯 합니다... 그래도 연봉 올리기 힘든 시대니깐 옮겨보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스테이하면서 더 나은 기회를 잡아볼까요?
가장 잘 팔릴 때인 대리~과장 시점에 눌러 앉을 기업,직종 or 업종을 정해서 머무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이직 하시는 방향을 추천드립니다. 수습 기간에 퇴사 하시는 것은 이직하실 때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며, 회사에서는 이력서에 기재하지 않으신다면 수습기간에 퇴사하셨는지 알지 못 합니다.
그리고 계속적인 커리어를 쌓고, 더 좋은 곳으로 이직을 하기 위해서는 시작부터 연봉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직 시 전 회사 연봉을 기준으로 연봉 협상을 하기 때문입니다.
깊게 고민하시어, 원하는 길을 걸어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이상 감사합니다 :)
연봉이 높으면 그만큼 회사가 능력이 있스니 이직도 괜찬 습니다. - 35년 직장경력 토니김 -
특히나 중소경우 의리지키다가 손해보는 경우 많아요.
저도 러브콜왔다가(기존대비 160프로상승) 거절했었는데 지금 매우 후회중입니다.... 업무상 직접적으로 마주칠만한 부서가 아닌 이상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