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관리자
2년차의 이직 고민
고객응대 +1
근무환경의 문제로 이직을 고민 중입니다. 매니저 각자의 능력에 비해서 월급이 짠 편이며, 인건비 및 매장의 자재 손실률, 영업 이익 등 각종 이슈로 현장 근무 직원들에게 압박이 많이 들어옵니다. 성과급이 나오는 횟수도 적고, 명절 상여금도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에 앞에서 서술한대로 이직을 심각하게 검토 중입니다.
사실 남아서 열심히 한다고 알아주는
회사였으면 진작에 잘 대우해줬을거에요
딱 2년차에 내가 하는 것 보다 돈 못받는 것 같고
나를 더 잘 알아주고 값을 쳐주는 회사가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많이 들 때인데요
삶은 생각보다 그리 순탄하지 않아요
지금 경기가 힘든 상황이니 계속 같은 분야로 근무하실거면
1년 더 일하면서 돈 모으고 경력을 쌓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만약 돈이고 뭐고 내가 몸이 망가질정도로 지금 너무 스트레스가 큰 상황이다.
그리고 같은 분야로 근무 생각이 없다? 그렇다면
다른 곳으로 이직을 빠르게 준비하시는게 본인에게 더 좋은 선택일거에요
제가 알고있는 오프라인매장연봉기준에는 매우 높은 연봉입니다 말씀하신게 맞다면 적고 안나오고 이런내용을 정리해서 회사와 이야기를 해보는게 먼저라 생각합니다 이직을 고민중이시라면
작은회사일수록 근무여건등 많이 열악하죠 시간을 두고 꼼꼼히 알아보시고 마무리는 확실히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고용주 입장에서 생각하고 다시 한번 정리해보세요.
근무지가 유명프랜차이즈 기업 같은데 대부분의 중견기업이상의 프랜차이즈들도 다를바 없습니다.
이직 결정을 하실거면 개인사업자 매장으로 이직하실 길 추천드립니다. 체계나 근무환경 복지는 열악하겠지만 빠르게 인정받길 원하시니 추천드리는겁니다.
제 경우 일반관리직에서 본사 팀장급까지 가는데 11년 정도 걸렸습니닺
관리자2년차면 일반 직원들과 차이점이 분명해야하는데 의욕과 패기만 넘치지 정확한 인사이트가 없어보입니다.본사나 오너들이 명확히 요구하는 건 요식업 종사자면 기본으로 알고 있습니다. 군계일학이 되면 인정은 어느순간에 자연스럽게 따라올겁니다. 근묵자흑하시면 앞으로 직장에서도 똑같은 이유로 이직하실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무조건 참는건 아니라 봅니다~일은힘들어도
나를 인정 인해주는 직장은. 아니다~~
생각합니다.
나왔습니다 점점바라고 시키는게많고
저도 고민중이라서 어떻게 얘기해야 할것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