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1년차의 이직 고민
공항지상직
안녕하세요. 저는 같은직종 다른회사로 이직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고민인 것은 언제 퇴사할 지입니다. 돈을 모으려는 이유는 퇴사후 직장인 어학연수나 유럽 청춘패키지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얻을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모은돈은 많지않아서 2천만원 적금넣고 퇴사하기와 경력2년채우고 퇴사하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생활하는데 직원들과의 관계와 불만때문에 빨리 퇴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크기도 합니다. 프로이직러분과 이직성공하신 분들께 조언부탁드립니다.
사실 퇴사를 하고 싶은 이유가 “외국 생활에서의 다양한 경험”이라는 명확한 이유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퇴사를 하고 여행을 떠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현재 다니시는 회사 생활이 어려운 상황에서 하루하루 버티는 것이 더욱 스트레스로 다가올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본래 경험이라는게 돈이 있을때도 배울 수 있지만, 돈이 없으면 없는대로 또 경험할 수 있는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어떤 연수 및 청춘 패키지를 통해 얻고자 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설정하시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목표가 확실히 정해지면 도전하세요! 모쪼록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