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하고 싶은데 무슨 일로 하고싶은건지는 모르겠어요 지금 일하는 곳의 환경이 팀원의 분위기라던지 일이라던지 의욕이안생기고 성취감이없어요
일경험 쌓기에는 부족한 곳이라고 느껴지고 연봉도 인센티브도 작고
아니면 1년을 더 채우는 게 나을까요?
현재 조건
직업상담사 8개월차
사원/팀원 · 2,600만원
직무
직업상담사 > 취업상담
자격증
1종보통운전면허
건강가정사
사회복지사2급
2024.04.11 최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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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상담사 님은
이직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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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5재무담당자 2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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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첵첵 멘토입니다. 제가 첫 기업을 이직하기로 결심했던 시점도 8개월이었어요! 덕분에 좀 더 질문자님 입장에서 고민을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우선 이직을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물론 이직이 절대적 정답은 아니고 다른 멘토님들이 좋은 답변을 주신 바와 같이 다시 신입의 입장에서 일할 기회를 찾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의 저도 연봉, 주변 환경, 출퇴근 거리 등 다양한 점을 생각했을 때 이 곳에서 1년을 채우고, 2년을 채우는 것이 과연 나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일까를 수차례 되뇌였습니다. 특히 업무를 하며 스스로 의미를 찾고, 그 안에서 성장하는 나를 마주해야 했지만 시간을 갖고 천천히 생각해보아도 저는 현 직장에서 그러지 못하겠다는 마음의 확신이 들었거든요. 질문자 님도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 시간을 갖고 한발짝 멀리 떨어져서 내가 과연 어떤 일을 했을 때 성취감이 들고, 어떤 일을 해내며 삶을 이뤄내고 싶은지 먼저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취직이 어렵고 힘들지만, 현재 8개월을 일하신 시점이라면 `이직` 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나의 직장 생활을 이룩하기 위해 거쳐가는 취준의 연장선을 받아들이는 편이 더 만족할 수 있는 커리어의 시작이 되리라 믿습니다. 내 행복이 언제나 1순위이며, 그 누구도 질문자님의 판단과 선택을 부정할 순 없습니다 !!
2024.04.11 작성
익명3학원상담·운영 4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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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커리어 첵첵 멘토입니다. 직업상담사 8개월차면 곧 1년을 채우시네요. 오랜기간 한곳에 있기 쉽지 않기에 대부분 1년을 경력으로 써줍니다. 1년 경력을 채우고 난 뒤 이직을 고려해보시는것이 훗날 타 직장을 구할때에도 도움이 될 거에요. :) 직업상담사로 살아가면서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다고 하신다면 1년의 경험을 쌓으신 뒤 실업급여를 받으시면서 사회복지 경력을 살리는 것도 큰 도움이 될거에요. 1종 운전면허를 가진게 취업에 큰 장점이 될 겁니다. 1년의 기간이 끝난 뒤 봉사활동 등의 활동을 하며 사회복지사로서 어느 분야를 선택하면 좋을지에 대해 생각해보며(미래를 생각해보며) 남은 4개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의미없는 시간이 아니었으리라 확신합니다.
2024.04.11 작성
익명2 15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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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5년차 고객서비스 직무 멘토 입니다. 현재 일하시는 곳의 분위기나 급여 등이 불만족스럽다면 이직 생각이 드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다만 직상사의 경우 주변에서 볼때 국민취업지원 제도 나 취성패 경력직을 뽑지 신입직원은 드물게 채용이 되는겻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경력이 8개월차로 경력이라 말하기에는 다소 애매한 경력으로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많겠지만 최소한 1년 이상은 채우고 취성패 쪽 경력으로 지원하여 이직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혹은 쭉 경력을 쌓으시고 현재 사복 자격증도 가지고 계신 부분이니 어학성적까지 취득하시면 잘 활용하여 학교 취업센터나 공단 공사 쪽을 노려 보시는것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2024.04.11 작성
익명4직업상담사 8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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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직업상담사 8년차 멘토입니다!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모를 때는 일단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게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하고 계신지는 알 수 없지만, 직업상담사로 일하고 계신다면 직업훈련기관, 국민취업지원제도, 학교 중 한 곳에서 일하고 계실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직업상담사의 경우, 처우나 복지면에서 학교근무를 선호하시는데 학교 근무를 위해서는 직업상담사 자격증 취득 후 `최소 1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현재 대학교에서는 재학생맞춤형사업, 고등학생맞춤형사업 등 다양한 사업으로 인력 채용을 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경력을 채워 이동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동하시기 전에 `직업상담사 자격증` 취득해두시고, 현재 어떤 업무를 주로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대학교 근무를 위해 `입사지원서 클리닉, 면접컨설팅 등의 역량개발`을 해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 당장은 하루도 버티기 힘들고, 무의미하게 느껴지실지 모르겠지만 지금 옮기시면 어디든 비슷한 처우와 환경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제 답변이 정답은 아니니까 잘 고민해보시고, 현명한 결정 내리시길 바랍니다. 글쓴이님이 어떤 선택을 하시든 응원하겠습니다! 1. 최소 1년 이상의 경력 필요 2. 직업상담사 2급 취득 3. 입사지원서 클리닉, 면접 컨설팅 등 청년 상담을 위한 역량개발
2024.04.18 수정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이 크시군요. 현재의 업무 환경과 성취감 부족, 그리고 연봉 문제 등으로 힘들어하시는 것 같아요. 이직을 결정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당신이 행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환경에서 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직을 결정하기 전에, 당신이 원하는 직무와 업무 환경에 대해 명확하게 정의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에 따라 이직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직은 단순히 일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커리어와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이니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이직이 절대적 정답은 아니고 다른 멘토님들이 좋은 답변을 주신 바와 같이 다시 신입의 입장에서 일할 기회를 찾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의 저도 연봉, 주변 환경, 출퇴근 거리 등 다양한 점을 생각했을 때 이 곳에서 1년을 채우고, 2년을 채우는 것이 과연 나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일까를 수차례 되뇌였습니다.
특히 업무를 하며 스스로 의미를 찾고, 그 안에서 성장하는 나를 마주해야 했지만 시간을 갖고 천천히 생각해보아도 저는 현 직장에서 그러지 못하겠다는 마음의 확신이 들었거든요.
질문자 님도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 시간을 갖고 한발짝 멀리 떨어져서 내가 과연 어떤 일을 했을 때 성취감이 들고, 어떤 일을 해내며 삶을 이뤄내고 싶은지 먼저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취직이 어렵고 힘들지만, 현재 8개월을 일하신 시점이라면 `이직` 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나의 직장 생활을 이룩하기 위해 거쳐가는 취준의 연장선을 받아들이는 편이 더 만족할 수 있는 커리어의 시작이 되리라 믿습니다.
내 행복이 언제나 1순위이며, 그 누구도 질문자님의 판단과 선택을 부정할 순 없습니다 !!
현재 일하시는 곳의 분위기나 급여 등이 불만족스럽다면 이직 생각이 드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다만 직상사의 경우 주변에서 볼때 국민취업지원 제도 나 취성패 경력직을 뽑지 신입직원은 드물게 채용이 되는겻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경력이 8개월차로 경력이라 말하기에는 다소 애매한 경력으로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많겠지만 최소한 1년 이상은 채우고 취성패 쪽 경력으로 지원하여 이직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혹은 쭉 경력을 쌓으시고 현재 사복 자격증도 가지고 계신 부분이니 어학성적까지 취득하시면 잘 활용하여 학교 취업센터나 공단 공사 쪽을 노려 보시는것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1. 최소 1년 이상의 경력 필요
2. 직업상담사 2급 취득
3. 입사지원서 클리닉, 면접 컨설팅 등 청년 상담을 위한 역량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