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관리자
1년차의 이직 고민
검증
품질팀에서 1년9개월 차인데 급여가 연봉제(3300)이었는데 시급제로 바뀌면서 최저시급과 비슷한 수준으로 받는데 적을 때는 200만원(세후) 초반입니다.ㅠㅠ 나이 51인데 너무 힘드네요. 아무리 중소기업이라지만 너무 낮네요. 대기업은 힘들겠고 탄탄한 중견기업으로 옮기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나이가 좀 많죠~~
지금은 조금 더 관망하시면서 경력을 높이는걸
추천드립니다.
배울것이있다면 공부하는셈치고 경력쌓으시고
그게아니라면 다른곳 알아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다만 경력이 짧은 관계로 당장 이직보다는 좀더 경력을 쌓고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한가지 더 이직시에는 직장 알아놓고
기존 직장 퇴사하시길 잊지마세요.
업종에 대한 자신만의 강점을 강력하게 어필하여, 재직하면서 틈틈이 면접도 보시는 것을 권유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급여라는 것은 생계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기 때문에, 근로의욕과도 또 관련이 깊고 앞으로 장기적으로 생각했을 때 꼭 고려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잘 판단하시어 좋은 의견들을 수렴하여 좋은 결과를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