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고객지원센터에서 일하면서 다양한 이벤트 기획, 이미지 제작 작업, 포토샵 작업, LQA 등등을 했으나, 월급은 오르는 기미가 안보이네요...
이직을 하고싶어도 실패할것 같다는 생각때문에 두려워서 도전을 못하겠어요. 그리고 같은 직종을 다녀야할지 다른 직종을 다녀야할지도 감도 안잡히고있네요.
도전을 한다해도 어떻게 도전을 해야할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2024.04.12 최초 등록
5명이 참견 중
익명5인바운드상담원 11년차
2년차인데 연봉이 3000도 안 된다니, 다른 곳 좋은 외국계 기업 많습니다. 저는 외국계 기업에서 상담직을 계속 하는데요, 경력 1도 없이 들어온 신입도 워라밸, 복지, 월급 님보다 훨씬 좋아요ㅠ 같은 업종이라고 해도 꼭 이직하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부려먹고 그만큼 주는 회사는 좋은 회사가 아닙니다.
그리고 님 일본어도 되고 상담도 되고 이미지 제작 등 마케팅 콘텐츠도 만들수있는 능력있는데 왜 그런 곳에서 일하세요?? 일자리는 많습니다. 조건 보고 이력서 넣으시고 연차내서 면접보러 다니세요. 님은 할 수 있어요!!
2024.04.20 수정
익명4인바운드상담원 14년차
안녕하세요. 9년차 고객상담 경험을 보유한 멘토입니다. 연봉상승폭이 적어 이직을 고민하시는군요. 현재하시는 업무를 보면 조금더 공부해서 전문적으로 하셔도 될것같고, 그게 어렵다면 지금과 비슷한 업무를 요하는 고객센터로 이직해도 좋을것같습니다. 다만, 걱정하시는것처럼 바로 이직이 안될수있으니 회사를 다니면서 이직할곳을 찾고 입사가 확정되면 회사간의 일정을 조율하여 보시는게 어떨까요?
2024.04.16 작성
익명3영업지원 5년차
환기가 필요해 보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기획, 제작, 포토샵 등 다양한 걸 하셨네요. 새로운 것을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같은 것을 반복하다 보면 익숙해서 어렵지 않겠지만 결국 같은 이유에서 무력감이 올 수 있기 때문이죠 포토샵에 흥미가 있다면 2D 디자이너도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국비지원 교육도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다양한 취업전선에서 다양한 이유들로 이직을 결정한 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정보도 얻을 수 있고요.
2024.04.12 작성
익명2운영보조·매니저 4년차
안녕하세요 4년차 CX 직무 멘토입니다. 단순 인바운드 상담이 아닌 해당 업무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쌓으려고 노력하셨군요 . 저 또한 도급사 고객센터에서 약 2년6개월 근무 후 현재는 스타트업 CX 업무와 Operation 업무를 함께 하며 더욱 많은 경험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랜시간 했던 업무를 내려놓고 새로운 업무를 도전하는 것은 굉장히 큰 결심히 필요하지만 막상 이직 준비를 하다보니 눈도 더욱 넓어지고 이직을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저에게는 공부할 부분이 많았던 것 같아요 요즘은 단순 cs 업무가 아닌 CX 포지션으로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한 업무를 하는 직종도 많이 뜨고 있으니 도전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다양한 직군의 동료들과 으쌰으쌰하며 일할 수 있는 스타트업도 저는 추천드려요 ! 늦지 않았으니 지금부터라도 내가 했던 경험들을 토대로 이력서를 작성하고 이직 준비를 시작해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2024.04.12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고민이 많으시군요. 먼저, 현재 직무에서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고 계신 것은 매우 긍정적인 점입니다. 이런 경험은 다른 직무나 회사로 이직할 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직에 대한 두려움은 자연스러운 감정이지만, 준비를 철저히 하고 도전한다면 실패할 확률은 줄어들 것입니다. 이직을 고려하신다면, 먼저 자신이 원하는 직무와 회사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다양한 직무를 경험해보고 싶다면 인턴이나 파트타임, 프리랜서 등 다양한 방법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항상 도전하는 자세를 유지하시는 것이 중요하며, 그 과정에서 얻는 경험과 배움은 어떠한 경우에도 소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회사는 좋은 회사가 아닙니다.
그리고 님 일본어도 되고 상담도 되고 이미지 제작 등 마케팅 콘텐츠도 만들수있는 능력있는데 왜 그런 곳에서 일하세요?? 일자리는 많습니다. 조건 보고 이력서 넣으시고 연차내서 면접보러 다니세요. 님은 할 수 있어요!!
국비지원 교육도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다양한 취업전선에서 다양한 이유들로 이직을 결정한 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정보도 얻을 수 있고요.
저 또한 도급사 고객센터에서 약 2년6개월 근무 후 현재는 스타트업 CX 업무와 Operation 업무를 함께 하며 더욱 많은 경험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랜시간 했던 업무를 내려놓고 새로운 업무를 도전하는 것은 굉장히 큰 결심히 필요하지만 막상 이직 준비를 하다보니 눈도 더욱 넓어지고 이직을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저에게는 공부할 부분이 많았던 것 같아요
요즘은 단순 cs 업무가 아닌 CX 포지션으로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한 업무를 하는 직종도 많이 뜨고 있으니 도전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다양한 직군의 동료들과 으쌰으쌰하며 일할 수 있는 스타트업도 저는 추천드려요 ! 늦지 않았으니 지금부터라도 내가 했던 경험들을 토대로 이력서를 작성하고 이직 준비를 시작해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