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년차 보안엔지니업니다. 저도 질문자분과 같이 제 주변에 친구나 지인들이 제 연봉보다 훨씬 많은 액수를 받고 다니는 것을 보고 들으며 심적으로 매우 괴로웠습니다. 지금 글쓴이분의 상황이 직장에서 승진이나 연봉협상을 통해 10~30%이상 연봉 상승이 힘드시다면 저는 이직을 추천드립니다. 현재 저도 이직을 통해 대기업 성과급 제외한 연봉과 비슷하거나 좀 더 받고 있습니다. 이직을 못했다면 1~2천만원 적은 돈을 받고 일은 더 많이 하면서 스트레스를 계속 받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현재 상황이 괜찮으시다면 이직을 준비하셔서 좀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하시면 본인의 컴플렉스를 없애며 자존감도 높아질 수 있을겁니다. 이직 횟수가 많아서 이직을 꺼려하신다면 저도 이직을 4번한 입장으로 회사에서 꼭 필요한 사람은 이직횟수를 상관하지 않고 뽑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부디, 본인이 원하시는 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20년회계 멘토입니다

상위 기술상 총경력이 6년차이고
현회사 경력이 1년이 되신거란 말씀이시겠죠

하시는 업무를 써주신게
매달 똑같이 반복적인 걸 하다보니
권태기가 빨리 오기도 합니다
근데 회계.재무는 특별한 이슈가 빵.. 하고 있지않는한
매달 채바퀴돌듯 반복적이죠
보통 그렇게 존버합니다

회사규모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나
업무분장을 다시 하고싶다고 건의하시는건 어떨까요
본인이 현타왔듯 다른팀원분도 같은 맘일수 있어요

그리고
타인과 본인을 비교해서
계속 한탄만하는건 제일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일인거같아요
타인의 고충은 귀에 안들어오고
듣고싶은것만 담아두게 되더라구요
결국 다른회사가면 직전회사가 제일 좋았다싶거든요

항상 고민은 생겨요

현재 나의 커리어가 부족한거 같다면
먼저 회사내에서 해결을 해보고
그래도 발전이 없고 미래가 그려지지않는다면 그때
구직활동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이 크시군요. 현재의 업무에 만족감이 떨어지고, 주변 사람들의 업무 내용과 연봉에 비교적 부담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커리어와 현재의 상황을 비교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현재의 업무가 당신의 커리어와 맞지 않는다면, 이직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직을 결정하기 전에, 현재 회사에서의 성장 가능성과 이직 후의 불확실성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직은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니, 충분한 고민과 준비를 통해 최선의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