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자격증에 비해 보수가 적은 직업이라 편한곳에 가시는게 좋을것으로 보이네요.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이 직업은 내가 열심히 한다고 알아주는 사람 많이 없구요. 어느새 그정도하는게 당연하다고 여깁니다. 그리고 젊어서 여기저기 고장나면 낫기라도하는데 나이들면 고질병이라 잔병이 오래갑니다. 맞지않다 생각하는이유가 대인관계도 있겠지만 힘들어서인 이유도 클거라고 생각합니다. 안맞다고 생각하면 빠른이직도 용기입니다. 잘생각해보고 지금까지 공부한것이외에 관심이 있었거나 잘하겠다 싶은 분야를 찾아보시는것도 좋을것으로 보이네요.
2024.04.15 작성
익명5 27년차
제빵기능사로클생각이시면 일본어 공부도하시고 동경제과학교정도는 공부하셔야될것같네요 그래야 컬리티가있고 개발할수있는 능력을 키울수 있읍니다 그리고 동경제과동문들이이끌어줄수 있을것같네요
2024.04.13 작성
익명4제과제빵사 19년차
인턴으로 일하시고 계신데, 업무량이 많은건지, 아니면 직원간의 관계가 어려워서 그런지 궁금합니다. 원래 제과제빵관련일이 다른 조리사분들과 다른것이 많습니다. 조리부에 소속은 되어있지만, 별도의 지원부서 같은 곳이기도 합니다. 인턴으로 회사를 입사했지만 평가가 좋지않으면 계약직채용이 불가할 수도 있습니다. 배합에 충실해야하구요. 자신과의 싸움이기도 합니다. 만약에 대인관계때문에 힘드시다면 모르겠지만, 업무량때문에 버겁다고 하시면 이 길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20년이 넘게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제과제빵은 잘 모르겠습니다. 양식조리자격증을 갖고 계신데 차라리 양식쪽으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024.04.13 작성
익명3QA 14년차
안녕하세요 오늘도 물같은 첵첵멘토단 14년차 물경력 워터84에요~!!^^
본인의 느낌이 절대 틀리지 않을거에요~!! 최대한 많은 곳에 이력서를 지원해두고 그곳은 빠져 나오는 것이 가장 좋은 수순일거에요. 회사 내에 참고할 의견을 구하면 겉으로는 이 순간만 지나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고 다들 그런 시간은 지나간다고 하겠지만 사실은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안맞는 사람으로 보이기 때문에 적당한 시간이 지나면 나갈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을 거에요. 다음 회사도 그 다음 회사도 안맞을 수 있지만 걱정마세요. 회사는 많아요. 본인 느낌에 가장 적합한 곳에서 오래 근무하면 그만이에요. 본인과 맞지 않는 곳에서 고생은 STOP~!!^^ 화이팅이요~!!^^
2024.04.12 작성
익명2제과제빵사 3년차
안녕하세요.3년차 제과제빵 직무 멘토입니다. 일이 어렵고 힘들다면 버텨보는 것을 추천하겠지만,적성에 맞지 않는다면 이직이 답입니다. 하지만 당장 그만 두는 것보단 회사에 다니면서 적성을 찾아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회사 내에 있는 다른 파트의 업무를 살펴보는 것도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됩니다.실제로 동료 분들 중 양식에 있다가 바리스타를 배우기 위해 퇴사하신 분이 있습니다. 회사에 다니면서 주방이 안 맞는 건지 이 일이 안 맞는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2024.04.12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현재 인턴을 하고 계시지만 잘 맞지 않는다는 고민이 있으신 것 같네요. 먼저, 인턴 활동을 통해 어떤 부분이 맞지 않는지, 어떤 부분이 개선되어야 할지를 명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에 따라 필요한 스킬이나 지식을 보완하거나, 다른 분야로의 전환을 고려해보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 보유하고 계신 한식조리기능사, 양식조리기능사, 제과기능사, 제빵기능사 등의 자격증을 활용하여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도 중요합니다. 스펙에 대한 고민, 조언이 필요한 내용을 자세히 적어 주셔야 구체적인 참견을 해드릴 수 있어요. 등록한 내용을 수정하셔서 많은 회원들의 찐 참견을 받아보세요!
사실입니다.근무강도도 힘들뿐더러 보수도 적습니다.그래서 다른쪽으로 이직하는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잘생각하시고 미래에대한계획을 잘짜시길 추천드립니다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이 직업은
내가 열심히 한다고 알아주는 사람 많이 없구요. 어느새 그정도하는게 당연하다고 여깁니다. 그리고 젊어서 여기저기 고장나면 낫기라도하는데 나이들면 고질병이라 잔병이 오래갑니다.
맞지않다 생각하는이유가 대인관계도 있겠지만 힘들어서인 이유도 클거라고 생각합니다. 안맞다고 생각하면 빠른이직도 용기입니다. 잘생각해보고 지금까지 공부한것이외에 관심이 있었거나 잘하겠다 싶은 분야를 찾아보시는것도 좋을것으로 보이네요.
원래 제과제빵관련일이 다른 조리사분들과 다른것이 많습니다.
조리부에 소속은 되어있지만, 별도의 지원부서 같은 곳이기도 합니다.
인턴으로 회사를 입사했지만 평가가 좋지않으면 계약직채용이
불가할 수도 있습니다.
배합에 충실해야하구요. 자신과의 싸움이기도 합니다.
만약에 대인관계때문에 힘드시다면 모르겠지만, 업무량때문에
버겁다고 하시면 이 길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20년이 넘게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제과제빵은 잘 모르겠습니다.
양식조리자격증을 갖고 계신데 차라리 양식쪽으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본인의 느낌이 절대 틀리지 않을거에요~!! 최대한 많은 곳에 이력서를 지원해두고 그곳은 빠져 나오는 것이 가장 좋은 수순일거에요. 회사 내에 참고할 의견을 구하면 겉으로는 이 순간만 지나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고 다들 그런 시간은 지나간다고 하겠지만 사실은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안맞는 사람으로 보이기 때문에 적당한 시간이 지나면 나갈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을 거에요. 다음 회사도 그 다음 회사도 안맞을 수 있지만 걱정마세요. 회사는 많아요. 본인 느낌에 가장 적합한 곳에서 오래 근무하면 그만이에요. 본인과 맞지 않는 곳에서 고생은 STOP~!!^^ 화이팅이요~!!^^
일이 어렵고 힘들다면 버텨보는 것을 추천하겠지만,적성에 맞지 않는다면 이직이 답입니다.
하지만 당장 그만 두는 것보단 회사에 다니면서 적성을 찾아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회사 내에 있는 다른 파트의 업무를 살펴보는 것도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됩니다.실제로 동료 분들 중 양식에 있다가 바리스타를 배우기 위해 퇴사하신 분이 있습니다.
회사에 다니면서 주방이 안 맞는 건지 이 일이 안 맞는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