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에 대한 고민
학점은 복수전공인 영어영문학까지 포함하여 3.81/4.5입니다. 개발자는 스스로 프로그래밍이 적성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여 포기했습니다. 조금 늦게 올해부터 취업 준비를 시작하였는데, 나름 영어에 자신이 있는 편이라 최종 목표로는 해외영업, 혹은 외국계 회사에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것입니다. 올해 인턴직에 이력서를 넣고 정처기 자격증 준비를 하며 경력을 쌓아보려 합니다.
내년을 목표로 취업을 준비하는건 늦을까요?
해외영업, 기술영업과 같은 직무 말고도 제 이력에 맞는 직무가 있을까요?
더 필요한 스펙이 있을까요? 나날이 채용사이트들을 돌며 구직 중이지만 사회생활 경험이 없는 초짜이다 보니 불안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