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 회사에 오래있다보니 익숙해져서인지 개인 능력 향상이나 발전이 없는 느낌입니다. 지금 연차에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2. 의약품이 아닌 의료기기 RA에 도전해보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경력직 아니면 잘 안뽑는것 같은데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괜찮을까요?
현재 조건
품질관리자 6년차중소기업, 의료·제약업
대리/파트장 · 6,000만원
직무
품질관리자 > 품질보증
2024.04.13 최초 등록
참견하기
품질관리자 6년차님은
이직 하는게 좋을까요?
STAY
2
GO
1
4명이 참견 중
익명4R&D·연구원 3년차
GO
안녕하세요, 제약 품질관리 3년차 멘토입니다. 이직은 충분히 가능하시지만, RA쪽으로 가기 위해서 필요한 지식을 공부하셔야 수월할 것 같습니다. 제약 의료기기쪽 품질 지식과 규제 측면 공부하시어야 경력으로 가시기에 면접에서 어필할 수 있을것 같고, 의료기기 교육 및 RA관련 교육 이수하시어 이력서에 추가하시면 합격률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지금 경력을 모두 인정받는게 힘드실 수 있어도 그동안의 경력의 영향력과 강점을 어필 잘 하신다면 좋은 조건으로 이직 가능할것 같습니다
2024.04.14 작성
익명3품질관리자 4년차
STAY
어떻게 바라보냐의 차이 같습니다 한회사에서 오래하면 고인물같지만 히스토리를 다 알고있고 정보를 많이 가지고있어서 그게 힘이되죠
저의경우엔 의약품 qc를 5년정도 같은회사이서 했었고 비슷한이유로 퇴사후 공백기를1년정도 가졌습니다 공백기를 가지면 더 낮은 회사를 가게되니 꼭 환승이직 추천드립니다
분야를 바꿔 ra쪽 가도 오히려 전망이 좋을수는 있으나 일단 의료기기쪽은 gmp가 의약품보다는 약합니다 오히려 덜 빡세서 그게 좋으시다면 추천드려요
저같은경우엔 처음에는 너무 안되어있는게 많아서 더 스트레스 받았었어요
개인의 발전을위해 이직해도 회사는 결국 비슷비슷하더라구여 저도 거의 5년간 첫회사이자 한회사에서있었다보니 그 익숙함에 다른회사이직했을때 시스템도 다르고 말도 다르고 하다보니 오히려 적응하기가 힘들었어요
하지만 혹시나 이직을 고려하시고 정말 퇴직전 최종직업이 계속 이쪽으로 가실거라면 그리고 안주하고있는 자신이 불만족 스럽다면 도전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현실적으로는 그냥 있는게 편하다고 말하고싶네요
2024.04.14 작성
익명2품질관리자 24년차
STAY
돈을 주고 살수있다면 사고싶은 능력이시네요~ 생각의 방향을 직업과 별개로 고민하시면서 해소방법을 찾아보시면 좋을것같아요~ 저또한 경력과 자격증 할줄아는게 참~많은 사람인데요~ 자격증 그다지 중요하지않더라구요 실무를 얼마나,그 자리에 얼마나?팩트이고~ 새 직장은 그냥 새로운 시작일뿐입니다~ 여기서 단단해질것인가~ 새로 단단하게 새로이 시작할것인가~ 둘중에 하나! 내가 마음 편한곳으로 하시길~
늘...잘 아는사람이 이렇게해라 시키면 좋겠다...했는데.. 남들은 내 능력치,원함을 공감 못해주더라구요 그럴수도 있죠~ 근데... 가족이 더~~힘들어요 그 자리에 계세요~~ 별다르지않답니다
2024.04.13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이 크시군요. 먼저, 개인 능력 향상이나 발전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다만, 이직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는 문제이니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로, 의료기기 RA에 대한 도전 역시 좋은 방향성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경력이 아니더라도 자격증을 취득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격증은 전문성을 입증하는 좋은 수단이니 적극적으로 준비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직은 충분히 가능하시지만, RA쪽으로 가기 위해서 필요한 지식을 공부하셔야 수월할 것 같습니다. 제약 의료기기쪽 품질 지식과 규제 측면 공부하시어야 경력으로 가시기에 면접에서 어필할 수 있을것 같고, 의료기기 교육 및 RA관련 교육 이수하시어 이력서에 추가하시면 합격률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지금 경력을 모두 인정받는게 힘드실 수 있어도 그동안의 경력의 영향력과 강점을 어필 잘 하신다면 좋은 조건으로 이직 가능할것 같습니다
한회사에서 오래하면 고인물같지만 히스토리를 다 알고있고 정보를 많이 가지고있어서 그게 힘이되죠
저의경우엔 의약품 qc를 5년정도 같은회사이서 했었고 비슷한이유로 퇴사후 공백기를1년정도 가졌습니다
공백기를 가지면 더 낮은 회사를 가게되니 꼭 환승이직 추천드립니다
분야를 바꿔 ra쪽 가도 오히려 전망이 좋을수는 있으나 일단 의료기기쪽은 gmp가 의약품보다는 약합니다 오히려 덜 빡세서 그게 좋으시다면 추천드려요
저같은경우엔 처음에는 너무 안되어있는게 많아서 더 스트레스 받았었어요
개인의 발전을위해 이직해도 회사는 결국 비슷비슷하더라구여 저도 거의 5년간 첫회사이자 한회사에서있었다보니 그 익숙함에 다른회사이직했을때 시스템도 다르고 말도 다르고 하다보니 오히려 적응하기가 힘들었어요
하지만 혹시나 이직을 고려하시고 정말 퇴직전 최종직업이 계속 이쪽으로 가실거라면
그리고 안주하고있는 자신이 불만족 스럽다면
도전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현실적으로는 그냥 있는게 편하다고 말하고싶네요
생각의 방향을 직업과 별개로 고민하시면서 해소방법을 찾아보시면 좋을것같아요~
저또한 경력과 자격증 할줄아는게 참~많은 사람인데요~
자격증 그다지 중요하지않더라구요
실무를 얼마나,그 자리에 얼마나?팩트이고~
새 직장은 그냥 새로운 시작일뿐입니다~
여기서 단단해질것인가~
새로 단단하게 새로이 시작할것인가~
둘중에 하나! 내가 마음 편한곳으로 하시길~
늘...잘 아는사람이 이렇게해라 시키면 좋겠다...했는데..
남들은 내 능력치,원함을 공감 못해주더라구요
그럴수도 있죠~
근데...
가족이 더~~힘들어요
그 자리에 계세요~~
별다르지않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