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 학사랑 초대졸(전문학사)이랑 직급 자체가 다른경우도 있음. 학사/석사 학위 없이 대기업가면 진급도 못하고 허드렛일 할 가능성이 높음 학사 따러 가길

안녕하세요. 6년차 보안엔지니업니다. 저도 질문자 분께서 말씀해주신 온프레미스 담당자 -» 클라우드 담당자 업무로 이직을 했습니다. 클라우드는 자격증 취득, 직접 구축하여 포트폴리오로 활용하는 방안 등이 있습니다. 전자는 AWS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면 되고 난이도도 어렵지는 않으나, 이직할 때 자격증 따기위한 노력정도만 인정받는 정도입니다. 실무를 하기 위해선 직접 구축해본 포트폴리오가 훨씬 어필이 잘 되겠지만 실제로 본인이 구축하기엔 비용이나 난이도가 올라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유튜브나 유데미강좌에 구축 영상을 많이 찾아보실 수 있으니 그걸 보고 참조하셔서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클라우드 인프라를 배우기 위해 학원을 다니시는 것은 저는 국비지원 교육 빼고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물론, 직장을 그만둔 상태에서 6개월 정도 국비지원교육을 들으면 좋지만 직장인이시고 퇴사하여 몇개월 월급 없이 생활이 불가능하시다면 그냥 자격증을 취득하고 클라우드 쪽 신입 포지션을 노려보시는 것도 방법일듯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본인의 경력을 다 인정받고, 클라우드 담당자로 가시는 게 가장 좋은 선택지인 것 같습니다. 대기업 계열사도 좋지만 중견~중소(강소)기업들을 잘 찾아보시어 지원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정보보안쪽 10년차 재직중인 멘토입니다. 대기업 계열사로 가는 방법 중 상황에 맞는건 대기업 유지보수를 하며 구조에 대해 파악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이직하는 것입니다. 클라우드의 경우 학원에서 배우는것보다 aws나 azure 에서 무료 교육이 많고 교육 후 자격증 응시 바우처까지 주기에 독학으로 가능합니다. 중고신입으로 가는것도 좋은 방법이니 중견기업 공고도 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첵첵멘토단 드림

편입을 통한 스펙(자격증, 영어)을 쌓으셔도 괜찮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이 많으시군요. 먼저, 당신의 커리어 목표가 클라우드나 보안 분야라는 점에서 출발해봅시다. 대기업 계열사로 이직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지만, 현재 직장에서 재직하면서 필요한 기술을 배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학원이나 인강을 통해 지식을 쌓는 것은 당신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직을 결정하기 전에, 현재 직장에서 얻을 수 있는 기회와 경험을 충분히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