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직종사자
1년차의 이직 고민
설비
안녕하세요. 95년생 남자 입니다. 저는 이때까지 생산직 업무만 해왔고 또 그 직무를 잘 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중간에 시험실업무, 운영팀 근무를 했지만 둘다 본질적으로 무엇을 생산한다는 같아서 생산직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재직하면서 전기산업기사를 취득하였고 현재 소방설비기사(전기) 실기 공부하고있습니다. 이제는 미래를 위해 생산직업무를 하고싶지 않고 전기안전관리자, 공장전기팀 업무를 하고싶다는 생각이듭니다. 나이도 이제 30살이라 이번이 진짜 마지막 이직이될 거 같은 느낌이드는데 막상 지원하려니까 잘 안되네요. 질문은 1. 어떤걸 더 준비해야 전기 공무팀으로 신입으로 갈 수 있을까요.? 2. 중소기업 전기팀이라도가서 경력을 좀 더 쌓고 중견기업 전기팀에 지원하는게 합격 확률이 더 나을까요? 3. 나이도 나이인지라 생산직 업무를 계속할까요? 답변해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현재직장은 무늬만 대기업이지 프로젝트 계약직 입니다.
중소기업 전기팀으로 가서 경력을 쌓는다기보다는 뤈하시는 전기안전이든 전기팀이든 실제 필요한게 뭔지 더 알아본다는 생각으로 중소기업이라도 가서 방향 전환을 조금이라도 빨리 하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생산직 더 하면서 공부를 더 해서 바로 중견 갈수도 있겠지만 이론과 현장은 필요로ㅠ하는 자격증이든 지식이든 실제론 많이 다릅니다.
중견과 중소기업을 함께 노리면서 중소기업이라도 되면 조건과 규모를 보고 경력을 쌓는다기보단 겸헝이라ㅜ생각하심이 어떨 지 싶네요
중소기업에서의ㅜ경력을 생각보다 안쳐줍니다
아직 젊어요 해보고싶은게 있다는건 반은 성공이라 생각합니다
조언이라고 할께요.
20대 시네요.
너무 젊습니다.
중소기업은 70대까지 생산직 일을 합니다.
단지,다른 선진국 처럼 노동시간이 40시간 이하이면
좋은데 그게 안 되네요..ㅋ
가능성이 무한한 나이 입니다.
중견직 전기업체는 어떤지 모르겠지만,중소기업은
공무업무뿐만 아니라,시공도 해야하거나 도와주는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 "활선작업" 하는거 알죠?
전기자격증에 소방까지 그 나이면 중견이나 감리업체
충분히 갈수있습니다.
요즘은 40넘어서도 이직 잘되요 준비만 잘되어있으면요
조급해하지 말고 여러 곳을 알아보세요~
저도 현재 88년생으로 생산직에 종사하지만 자금 모아서 자영업으로 전환할 생각입니다.
젊을때야 그렇다 치지만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힘은 힘대로 들고 급여는 거의 오르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