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년차 직업상담사 멘토입니다! 국취와 유사한 성격의 취업성공패키지부터 일반 기업의 HRD, 대학교 취업상담까지 경험하면서 각각의 장,단점이 있었습니다. 국취의 경우 실적압박이나 단순 반복 업무가 많아 직업상담사로서 성취감이나 경력개발에 어려움이 있으셨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최소 1년 이상은 국취를 경험해보셨으면 합니다. 그 후 국취 경험을 살려 대학 재맞고(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사업) 상담사로 진입이 가능하며, 연령이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반 기업으로의 취업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직업상담사의 경우 일반 기업으로의 커리어개발이 쉽지 않으며, 특히나 인사나 HRD 분야는 직업상담사와 전혀 다른 분야로 경력 인정이 되지 않아 진입이 쉽지 않습니다. 만약 일반 기업의 인사 직무로 취업을 희망하신다면 직업상담사로서의 자격사항, 경험사항 등은 포기하고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쌓아 진입하셔야 할 것입니다. 고용의 안정성이 중요하시다면 계약직이 대부분인 대학교 상담센터 보다는 고용센터(직업상담사) 무기계약직이나 노사발전재단과 같은 공기업의 직업상담사로 커리어를 개발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2024.04.18 수정
익명5직업상담사 7년차
STAY
1년근무해도 경력자로 인정받겠지만 다음직장에서 주도적으로 일할수있는 스킬은 아직 부족합니다 1년 더해보시고 결정하세요
2024.04.15 작성
익명4직업상담사 3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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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시길 적극 권유드려요,, 국취 사업 성격상, 컨설팅에 대한 전문역량이 쌓이기도 어렵고, , 영업성격 훨씬 강하고, 앞으로 ai도입으로 현재 국취 상담사 업무수준은 그냥 대체해도 할말없는 과업수준인건 부정할 수 없어보여요;; 업계 전반적으로 오래 일한다고해서 컨설팅 역량이 비례해서 높게 형성된다고 보이지도 않음;;;;
직무에 대한 역량개발은 다른 직상 분야에서 해보시거나 아님 직무전환 하시거나 하는걸 권유드립니당
2024.04.14 작성
익명3직업상담사 5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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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담당자 또한 좋아요 많은 일을 해 봐야 나한테 제일 맞는 일 찾기가 편하더라고여 화이팅하셔요
2024.04.14 작성
익명2직업상담사 12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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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취는 노동부에서 영업을 시키죠..ㅋㅋ 컨설팅 서비스보다는 모집이랑 취업실적으로만 상담사를 평가하니까요.. 저도 취성패부터 국취까지 오래했는데 요즘 국취상담은 썩 추천할만하진 않네요.. 그 속에서도 나만은 컨설팅 서비스(진짜 내담자를 위한 상담) 제공하며 초심을 지키자고는 하지만..
처음 직업상담사가 되고자 했을때 마음도 떠올려보시고... 정말 내담자가 나를 통해 도움받고 부족한 나에게 감사해했었던 모습이 있는지.. 내가 이 일을 진짜 사람을 살리려고 활인업정신으로 시작했는지..돌아보시고... 그렇지 않고 미래 전망이나 뭐 누군가의 권유로 한번 해보신거면 늦지않게 다른 일 시작하시길 추천드려요 :)
그런데 만에하나 누군가 당신 상담사 그만두세요라고 했을때 떠나기 싫은 마음이 든다면 3~5년 정도는 해봐야 알지 않을까요?
- 14년차 상담사 드림..
2024.04.14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1년차 직업상담사로서 다른 분야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계시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인사 업무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현재 직장에서 인사팀과 협력하는 프로젝트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직업상담사의 역량을 활용하여 다른 기업의 인사팀에서 일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이직에 대한 고민, 조언이 필요한 내용을 자세히 적어 주셔야 구체적인 참견을 해드릴 수 있어요. 등록한 내용을 수정하셔서 많은 회원들의 찐 참견을 받아보세요!
1년 더해보시고 결정하세요
국취 사업 성격상, 컨설팅에 대한 전문역량이 쌓이기도 어렵고,
, 영업성격 훨씬 강하고, 앞으로 ai도입으로 현재 국취 상담사 업무수준은 그냥 대체해도 할말없는 과업수준인건 부정할 수 없어보여요;; 업계 전반적으로 오래 일한다고해서 컨설팅 역량이 비례해서 높게 형성된다고 보이지도 않음;;;;
직무에 대한 역량개발은 다른 직상 분야에서 해보시거나 아님 직무전환 하시거나 하는걸 권유드립니당
맞는 일 찾기가 편하더라고여 화이팅하셔요
컨설팅 서비스보다는 모집이랑 취업실적으로만 상담사를 평가하니까요..
저도 취성패부터 국취까지 오래했는데 요즘 국취상담은 썩 추천할만하진 않네요..
그 속에서도 나만은 컨설팅 서비스(진짜 내담자를 위한 상담) 제공하며 초심을 지키자고는 하지만..
처음 직업상담사가 되고자 했을때 마음도 떠올려보시고...
정말 내담자가 나를 통해 도움받고 부족한 나에게 감사해했었던 모습이 있는지..
내가 이 일을 진짜 사람을 살리려고 활인업정신으로 시작했는지..돌아보시고...
그렇지 않고 미래 전망이나 뭐 누군가의 권유로 한번 해보신거면 늦지않게 다른 일 시작하시길 추천드려요 :)
그런데 만에하나 누군가 당신 상담사 그만두세요라고 했을때 떠나기 싫은 마음이 든다면 3~5년 정도는 해봐야 알지 않을까요?
- 14년차 상담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