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보조·매니저
신입의 이직 고민
고객응대 +1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이 며칠씩 급여가 밀리고 근무시간 대비 급여도 적고 발령이 잦아요 1년이 안되는 기간 동안 2번에 이동이 있었어요 이런 경우는 흔치않다는데 사람에게 정 많은 저한테는 별로 맞는 것 같지도 않고 이번에 이동한 곳이 15km정도 거리인데 유류비 지원도 없습니다...! 일 적으로도 성취감이나 즐거움을 느끼고 있는 것 같지도 않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퇴직금과 경력 1년을 위해서 조건을 제시하고 맞춰달라한 후에 더 다닐지 아니면 그냥 퇴사를 할 지가 고민이에요
정확히 1년을 채운후 퇴사하면서
다음입사할곳을 그 기간동안 충분히 조사하면서 준비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급여도 적고, 발령도 잦다니 어려운 환경 속에서 근무하고 계신 듯합니다..
저는 이직처를 구해놓고 퇴사하시는 것을 드리고, 1년을 채우신 뒤 퇴직금과 함께 퇴사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퇴직 전에 경력기술서 꼼꼼히 작성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깊게 생각하시어 원하시는 방향으로 잘 나아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직을 하시되 (가급적) 재직 중에 이직할 곳을 찾으시어 이동하시길 바랍니다.
급여가 밀리는 곳은 당장 퇴사하셔야 할 회사입니다. 더욱이 잦은 인사이동, 이동에 대한 지원, 성취감 마저 없다면 본인을 위해서 더 나은 곳으로 이직하셔야 겠습니다.
방향은 제 의견대로 잡고 가시되, 한 가지 고려해보세요.
근무기간이 현재 8개월 되셨으니 4개월 얼마 남지는 않았거든요.
다만, 많은 사람들이 퇴직금을 위해 버티시는 경우들이 있는데 퇴직금은 그리 버틸만한 이유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 좋은 곳을 찾아 마음 붙이고 활약하시기 바랍니다.
첵첵멘토단 멘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