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문이 좁은 것보단 원하는게 많은지를 체크해보시는게 빠른 것 같습니다.
보안쪽 밑에 분이 남겨주신 것처럼 엔지니어가 목표라면 처음부터 가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다른 스펙들은 충분하지만 서술하신 기술 스택만으로 DE로 채용되기는 힘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DE 관련 기술들을 공부하고 개인 프로젝트라도 진행해 보심이 어떨까요?
하둡과 분산처리 관련 기술, 솔루션 사용 경험은 필수이고 CI/CD 관련 기술도 필요합니다. 워크플로우 솔루션도 다뤄야할 줄 아셔야 하구요.
최소한 Spark, Hive, Airflow 정도는 공부하시면 좋을 것 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안녕하세요 정보보안쪽 10년차 재직중인 멘토입니다. 백엔드로 취업 후 데이터엔지니어로 가는게 훨씬 더 어렵습니다. 커리어 변경 시 기존 경력은 인정받지 못하고 신규급으로 일해야 하며 이직 시에도 백엔드 출신인것보다 데이터 엔지니어 출신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목표를 정하셨다면 문은 좁아도 한점돌파해서 나가는 것이 어떨까요? 인턴이라도 데이터 엔지니어쪽 경험을 해본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첵첵멘토단 드림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데이터 엔지니어를 희망하시는 분의 고민이 크게 느껴집니다. 먼저, 신입 취업 문이 좁다는 말에 너무 크게 휩쓸리지 마세요. 정보통신공학과 전공과 높은 학점, SQL 개발자 자격증, JAVA와 Python, Django를 다룰 수 있는 능력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백엔드로의 전환보다는 데이터 엔지니어로서 필요한 추가적인 스킬을 더 쌓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파이썬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능력이나 빅데이터 처리에 대한 이해 등을 더욱 강화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