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재경 업무를 맡고 있는 첵첵 멘토입니다.
현재 7개월 근무하셨고 경력이 쌓이면 중견기업으로 이직을 생각 중이신데, 우선 보다 규모가 큰 중견(대)기업으로 가시려는 목표에 `중고신입`으로 지원하실 의향이 있는지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요새는 ~2년 이내 경력을 바탕으로 중소-»중견/대기업으로의 이직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신입 지원 단계에서 스펙이 부족해 중소기업으로 먼저 경력을 시작했지만, 이를 나의 스펙으로 살려서 다시
재취준(중고)을 준비하는 경우입니다.

물론 중고신입이 아니라 질문자님의 질문처럼 일반 경력직으로의 이직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외영업 파트시니 언어 능력은 차치 하고, 현재 회사에서의 성과와 사업 경험을 잘 정리하시는게 좋습니다.
해외사업을 주로하는 글로벌 기업들 경우에 그 시점에 주력하는 해외시장이 있을 거고, 입찰을 준비하는 사업영역도 뚜렷할 것입니다. 기업 서칭을 바탕으로 자신의 경험을 매칭시켜서 어필한다면
경력직 이직도 가능할 것입니다. 다만, 현재 7개월차에 고민을 하고 계신 거라면 제 현실적인 추천으로는 1~2년 경력을 바탕으로 중고신입으로 중견/대기업으로 점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경력을 쌓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경력이 얼마나 의미있는 경험을 담고 있는지입니다. 해외영업 직무에 대한 이해도와 역량을 키우는 것에 집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직에 대한 결정은 개인의 역량과 준비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2~3년의 경력을 쌓은 후에 이직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기간 동안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