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이 있다고 하더라도 관련 업종에서 아르바이트도 하셨고 스펙으로만 보면 상당히 좋은 편이네요. 대기업은 힘들겠지만 연매출 1천억원대의 회사는 본인PR만 잘하시면 충분히 입사가능하실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MD 직군 자체가 경쟁이 일상이고 경쟁을 즐겨야 살아남을수 있기 때문에 공시를 준비하신 글쓴이 분과 기본적인 성향에서 잘 맞을지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중소기업에서 MD팀장으로 2년째 근무하고 있지만 매출압박 심한 명절,가정의달 시즌이면 원형탈모를 달고 살아서요..ㅎㅎ;

유통회사md는 영업활동외 협력업체 계약과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비지니스 활동을 집중하고 사람을 대하는 스킬훈련이 잘되어 있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시장조사와 판로에 기본적인 판매시장에 감각과 홍보를 통해 판매율을 높이는 방법 또한 중요한 업무입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식품 PM이 되기 위해 MD로 경력을 쌓고 싶다는 목표가 인상적이네요. 중소기업의 크기는 사원수 50명 미만, 연매출 100억 미만을 기준으로 보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이런 기업에서는 개인의 역량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당신의 전공과 자격증, 스킬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년의 경력단절은 공부를 위한 것이므로, 면접에서 적절히 설명하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