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 회계/세무 직무에서 근무 중인 첵첵 멘토입니다.

우선 경험과 경력이 무엇보다 최우선시 되는 재무직무에서 25년차시라면, 능력보다는 회사와 선배님 간의 서로 생각하는 이직 `조건`이 관건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강점으로 중국어와 베트남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하신다면, 현재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글로벌 기업의 PM 직무로 이직하시는 것도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언어능력과 재경(재무,회계,세무등) 능력을 두루 갖춘
인재가 사실 아직까지도 많진 않기 때문에 프로젝트 전체를 아울러 마일스톤을 관리하고, 예산 및 사업계획 수립 등 현지(지사,법인)에서
근무하며 또 다른 커리어 발전을 이룰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정적인 정보로 자세히 `참견`할 수는 없으나 분명 25년의 경력 동안 많은 업무 경험을 갈고 닦으셨을 것이며, 언어 외에도 분명
다른 강점도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여타 조건들을 잘 맞추어 꼭 원하는 이직에 성공하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선배님!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25년의 긴 경력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충분히 이직에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중국어와 베트남어를 구사하실 수 있다면, 이는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는 많은 기업들에게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재무 분야에서의 깊은 경험과 언어 능력을 살려서,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이나 외국계 기업을 타겟으로 이직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 조언이 필요한 내용을 자세히 적어 주셔야 구체적인 참견을 해드릴 수 있어요. 등록한 내용을 수정하셔서 많은 회원들의 찐 참견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