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서버
신입의 이직 고민
서빙
서비스직이 적성에 맞아 제빵사 일을 하다 홀서비스로 옮겼는데, 현재 있는 회사가 복지도 엉망 체계도 엉망 애초에 휴게시간도 주지 않고 막무가내로 사람을 굴려먹어 버티는 것이 멍청한 짓인 것 같아서 이직을 고민중입니다. 막상 주방으로 다시 돌아가려니 허리디스크 문제가 있어 오래 서있는 것이 힘들 것 같아 되도록 사무쪽으로 알아보고 싶은데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이전에 교육쪽으로 뜻이 있어서 지체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제과제빵바리스타 프로그램이나 아동 제과제빵 프로그램 등도 해본 적이 있습니다. 혹시 이런쪽으로도 지도가 가능한 일이 있을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