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도체 제조업 분야에서 만 3년 정도 근무한 인사담당자입니다.
우선 현재 이직의 주 목적이 연봉과 가장 관련성이 커보이는데, 만약 대기업 계열사로 이직할 시에는 결국 경력직으로 준비하실거고, 근거기 위해서는 본인이 그동안 해왔던 업무의 성과를 어필한 필요성이 분명히 있을겁니다.
물론 공공기관이 타 사기업에 비해서는 물경력이 될 수 있다고 판단을 하시겠지만, 그 중에서도 본인의 업무적 성과와 잘하는 강점을 잘 어필한다면 충분히 본인이 원하는 분야의 곳으로 이직할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연봉만을 위해서 이직을 하기 보다는 본인의 커리어 발전을 위한 고민을 충분히 한 후 이직을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업전략 기획 직무 12년차 멘토입니다. 공공기관에 있다 중견기업 그리고 대기업으로 이직했습니다.

물경력이라고 하신 이유는 무엇인지요. 글 속에서는 사기업에서 공공기관으로 이직하면서 물경력이라 하셨는데요. 우리가 앞 일을 모르듯 모든 업무 경험은 언제 어떻게 연결되고 소중하게 쓰일지 모르는 일입니다.

업무 연관성, 역량 확장 관점에서 이상 없다면 공공영역에서의 성과도 사기업 면접에서 얼마든지 적용 가능합니다. 오히려 사기업에서 공공기관으로, 그리고 다시 사기업으로 옮기려는 이유를 확인하려 하겠죠. 그때 연봉 올리려고 왔다고 답변하실 수 없잖아요~ 이에 대한 대응논리 잘 준비하세요.

그동안의 성과와 지원회사 직무로의 연결, 기여점에 대한 답변 준비를 얼마나 단단히 하느냐에 따라 대기업으로의 이직 가능성, 연봉 협상이 달려 있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공공기관마다 급여 격차가 있는데, 공단과 같이 크게 기대 할 수 없는 곳인지 다시 한 번 체크해보시고요.

화이팅입니다!

첵첵멘토단 멘토 드림

사기업 왜 연봉을 주냐 일한만큼 줌. 공공기업 놀아도 돈줌
무조건 홀드 하셈.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이 크시군요. 현재 공공기관에서의 경력이 물경력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인사행정 분야에서의 경험은 어떤 기업에서도 중요한 역량입니다. 대기업 계열사로의 이직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 연봉에 대해서는 이직 시장의 상황, 본인의 역량, 그리고 면접 과정에서의 협상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직을 결정하실 때는 단순히 연봉뿐만 아니라 업무 환경, 업무 내용, 회사 문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