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경비
신입의 이직 고민
보안
현재 보안직 재직중입니다. 대학을 경호쪽으로 가서 대학에서 연계해준 회사부터 지금 회사까지 쭉 보안직으로만 왔습니다. 현재 회사는 6개월 차이고 전 직장은 1년 6개월 정도했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이 일과 이 일을하는 제 자신에 대한 비전이 보이지않는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직을 생각하고있는데 자격증도 별거없고 사무직이나 다른 직종으로 이직할수있을까요..?
전 서울쪽인데 용접해서 근처에 일자리가 없습니다..
저도 나름 보안쪽의 비전을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요즘 지어지고 있는 아파트, 빌딩, 쇼핑몰등등 보안 시스템(요원포함)이 안들어가는 곳이 없지요.
그 보안시스템을 나름의 브랜드 가치로 이용하는 곳들도있고요.
단, 우리나라의 계약직에 대한 대우를 생각하면 위에 서술한 내용들이 많이 무색해지기도 합니다.
대학을 통한 취업이었다고 본것 같은데, 젊으신것 같습니다.
보안쪽도 나름 경험해보기에 나쁜 직종은 아닙니다.
그리고 님께서는 더 많은 다양한 기회가 아직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건강 잘 챙겨가시면서 더 나은 미래를 찾으시길 빌겠습니다.
비전 없습니다 젊을때 보안해봐야 세월 낭비하는거예요
나이먹기전에 갈때없음 공장이나가세요
경비는 50넘고 갈때없을때 하면 됨니다
자격증도 따세요.
버스운전 월급 많이 줘요
경비쪽보다 미래와 보상이 훨씬 좋습니다.
산을 올라가는 방법 여러갈래내요~
사무직으로 갈수는 있겠죠
관련 직업을 찾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