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기업 상대 디자인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이직시에 큰 메리트가 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이직을 하였는데 면접시에 프로젝트를 많이 진행한 전직장보다 대기업이 고객사인 인턴경험에 더 관심을 가지시더라구요 디자이너는 보이는 직업이기에 혼자서 브랜드파워를 입지 않고 최상의 퀄리티를 뽑을 실력이 아니라면 조금더 버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디자인은 어딜가도 을..

안녕하세요, 6년차 웹디자인 직무 멘토입니다. 디자인 직종을 일해보면서 늘 느끼는 거지만 디자이너가 갑인 적은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아요. 주변 디자이너 말을 들었을 때도 늘 을의 입장이고요...ㅎㅎ 그 회사만의 특징은 아닌 것 같고 직업상 을의 입장으로 굳혀진 것 같습니다...ㅠ 디자이너로 들어왔는데 디자인 업무보다 다른 업무가 많아지는게 싫으시다면 이직을 고려해봐도 좋긴 같아요. 하지만 인간관계도 좋고, 거리도 괜찮고, 급여도 나쁘지 않다면 좀 더 지금 회사에 있어보면서 디자인 실력은 따로 길러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이 크시군요. 현재 직장에서 디자인에 대한 보람을 느끼지 못하고, 진급 후에는 디자인보다 회사일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할 가능성이 있어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직을 결정하는 데는 여러 요인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이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일을 할 수 있는지입니다. 디자인에 대한 열정이 있으시다면, 그 열정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찾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직을 결정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당신의 가치와 열정을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는 곳에서 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