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년차 바이오 직무 멘토입니다. 일단 대학원 진학을 염두에 두고 계신다면 전통제약사나 바이오사의 연구원으로 갈 확률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신입 연구원에게 기대하는 바로는 이런저런 자격증보다는 연구 실적이 가장 큰 자격증입니다. 제일 좋은것은 페이퍼를 제1저자로 내는 것이겠으나 석사연구원으로서는 힘들수 있으므로 2저자 혹은 3저자로 등재만 되어도 차별화가 가능합니다. 또한 시간이 된다면 영어에 대해서 말하고 듣는 기술을 익혀놓는 것이 좋습니다. 오픽이나 토익스피킹 정도 따놓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있던 대기업도 입사기준은 오픽 기준 IM3이나 실제 신입사원들중 영어를 쓰는 부서에 배치되는 등급을 보면 IH이상이었습니다. 해외 밴더등 관리 업무 또한 IH이상이면 무난합니다. 결론적으로 하는 연구 열심히 해서 실적을 쌓고 시간된다연 영어 어학 자격증 정도입니다. 단순 자격증보다는 실전 말하기 듣기 능력이 더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바이오·제약연구원을 희망하시는군요. 이미 학부 연구생으로 활동하시는 것은 매우 좋은 경험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논문 작성이나 특허 출원 등의 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바이오·제약 분야에서 중요한 GLP(Good Laboratory Practice),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등의 교육을 받아 자격증을 취득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외에도, 전공과 관련된 해외 학회 참여나 인턴십 경험도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