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개발자
3년차의 이직 고민
SI개발
RPA업체의 OCR 솔루션 파트에서 선임 연구원으로 3년간 근무하며 백엔드 개발과 AI 모델 서빙하여 주요 금융권 고객들을 상대로 11건의 백 오피스의 자동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Python, C#, JAVA를 주요 기술 스택으로 사용하며, 기 구축 한 10건의 유지보수 작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해당 이력을 가지고 자체 서비스 혹은 사내 시스템을 운영중인 중견업체 이상 규모의 회사에 백엔드 포지션으로 이직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오퍼가 오는 쪽은 금융사 계열의 RPA 포지션이거나 윈폼으로 윈도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포지션입니다. 지원을 하여도 서류 합격률이 높지 않아 고민이 됩니다. 주로 닷넷 위주의 이력이 발목을 붙잡고 있어서인지, 자바 포지션으로는 이직이 힘들까요?
취업 시장이도 안좋고 3년 경력의 백엔드 개발자와 경쟁하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왜 서비스 회사 백엔드를 목표로 하시나요?
근본적인 물음에 자신있게 논리적으로 답해도 탈락하는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