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보단 사람때문에 힘든게 제일 크죠
특히 상사라면 더 그럴거같아요
2년정도의 경력이라면 어딜 가서든 잘하실거라
생각하고 이직하는 회사인만큼 신중하게 지원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할께요 화이팅!

좀더 신중하고 객관적으로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보다는 나를 힘들게하는 상사의 입장에서
좀더 오래버티고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다면
당장 이직을 고민해보심이 현명할것입니다.
다를사람을 힘들게하는 사람은 싸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보다도 나르시시스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무능력하다고 여겨지는 상사들이 많습니다.. 이직을 했는데 심지어 더 무능력하고 폭언에 잘난척까지 하는 새로운 형태의 상사가 기다리고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경험담)
그런 상황에서도 정말 이악물로 잘난 내가 버틴다 라고 생각하고 연차가 쌓여서 뒤돌아보면 많이 성장해있는 스스로를 발견하실수도 있습니다. 저도 위와 같은 상사 밑에서 1년정도 일해보니까 왠만한 빌런은 조빱같이 느껴지더군요.. 그 상사를 제외한 나머지 조건이 좋으면 일단은 버티시면서 넥스트스텝을 준비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어딜가도 똑같아요
그래도 기반을 다져논 거기가 아무래도
뭘 새롭게 배운다? 그런거 없어요..^^

안녕하세요. 첵첵멘토 드림입니다.
무능력한 상사와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낸다는건 정말 괴로운 일입니다. 저 또한 무능력한 상사와 일했을때 힘든시간보냈던 일이 떠오르네요.
현재 멘티님이 2년차라고 하시면 경력을 가지고 이직하는것에 대해 생각해보셔도 좋을것같아요. 물론 현재보다 더 나은 회사에 입사하기위해 목표설정을 하는것이 먼저입니다. 원하는 회사가 있으시다면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맞추어 자격증을 취득하시고 그에맞는 업무능력을 개발하는건 어떠신가요? 경력을 쌓으며 성장하시다보면 분명 좋은 기회가 왔을때 그 기회를 쟁취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상사와의 관계가 힘들다는 말씀을 듣고 공감이 많이 가네요. 그러나 이직을 결정하는 데는 여러 요인이 있습니다. 현재 직장에서의 업무 내용, 승진 가능성, 연봉 등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직을 결정하기 전에 상사와의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해보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 조언이 필요한 내용을 자세히 적어 주셔야 구체적인 참견을 해드릴 수 있어요. 등록한 내용을 수정하셔서 많은 회원들의 찐 참견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