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기업은 해외영업 직무는 CJ제일제당, 물류로 간다하면 CJ대한통운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보았을때 제가 가진 스펙이 대기업 해외영업 직무와 대기업 물류 직무에 경쟁력이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장벽이 많을거라고 하셨고, 아직 부딪히지 못해서 두려운 부분도 있는거같습니다..
지금 중견기업과 대기업을 노릴만할까요?
혹은 추가하여 할 스펙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
2024.04.19 수정
7명이 참견 중
보완하면 좋을 스펙
1위어학
2위인턴
3위대외활동
익명7 7년차
안녕하세요, 외국계 글로벌 포워딩과 대기업 경험을 보유한 멘토 입니다. 글쓴이 님이 적어주신 회사와 비슷한 대기업에 재직중인데, 요즘 신입사원을 뽑지 않아서 신입자리가 있을지가 가장 걱정이네요. 적어주신 스펙은 훌륭하시고 충분한 듯 합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요즘 신입/경력 모두 오픽은 AL이상으로 채용하는 추세라 시간이 아직 있으시니 AL로 올려보시는건 어떨까 싶어요.^^
2024.04.27 작성
익명6컨설턴트 7년차
안녕하세요, 6년차 물류·무역 직무 멘토 입니다. 작성자님 께서는 충분한 스펙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제 쟁점은 관련 직무에 대한 이해와 그에 대한 경험이 승부처라 생각합니다.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에 대한 기업을 공부해보시고, 해당 직장에 근무중인 현직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필요한 자격증이 있다면 물류관리사가 있습니다만, 그것보다 우선순위는 앞서 언급드린 것들이라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씨제이 해외영업만 정하지말고 다른쪽 해외영업도 같이 보시면 좋을거같고요 제주변에 보니 씨제이 신입으로 들어간 사람들은 다 해외파였고, 해외파 아닌 사람은 같은직군의 경력직으로 들어갔네요
화이팅 하세여~^^
2024.04.21 작성
익명4해외영업 7년차
이력서에 적으실 때, 영어는 상(혹은 fluent 바로 아래로)으로 적으세요. 중 말고요.
대기업 해외영업은 어학이 큰 갈림길은 아닙니다. (의외죠? ㅎㅎ)
보통 국가별 현채인이 있고 ODM을 제외한 End-maker market은 현채인 혹은 distributor가 대응하게 됩니다.
다만, BD(시장개척) 담당은 어학능력이 상당히 높아야하고 1개국어로는 절대 안되니, 법인관리 혹은 일반 해외영업직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같은 충북권 분이시라... 도와드리고 싶은데, 음...댓글로 연락가능하시면 연락주세요. ㅎㅎ
저는 해외영업으로 청주대 나와서 대기업 있다가 중견(이젠 대기업 ㅎㅎ)으로 옮겼습니다
2024.04.19 수정
익명3해외영업 27년차
CJ 물류는 모르겠고 해외영업은 현재로는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요즘 해외영업 지원하는 신입사원들은 영어 실력은 거의 최상급입니다. 그리고 해외영업부서에서 체크하는 능력치도 1순위는 어학이죠. 자격증은 아무 필요없습니다. 영어 능력치를 객관적으로 입증할 성적 딱 하나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이건 기본 조건 같은거라 그것만으로 경쟁력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고 글쓴이의 현재 스펙으로 봐서 가능성을 높이려면 영어 능력치 외에 제2외국어나 해외 연수 경험(1년 이상)이 있다면 가산점이 가능합니다. 다른건 아무것도 도움이 안될겁니다.(서류 통과 기준, 면접은 케바케임) 하지만 바로 신입으로 들어가는건 어려워도 중견기업에서 2~3년 경험을 쌓고 경력으로 들어가는건 좀 더 확률이 높을 수 있습니다.
2024.04.19 작성
익명2교재개발·교수설계 2년차
안녕하세요~ 프로그램 매니저 직무 경험이 있는 멘토입니다.
우선 질문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먼저 드리자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기업의 채용 공고들을 확인하시면서 (과거 내용 포함) 자기소개서를 충분한 시간을 들여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러 스펙들을 갖춘 질문자님의 목표가 날 수 도 있을 것 같구요,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인생의 목표들도 고민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를 통해서 자기소개서 내용들에 온전한 질문자님의 인생 스토리를 담게 된다면, 대기업에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응원하겠습니다!
2024.04.19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무역사무원을 희망하시는 분의 고민을 듣고 있습니다. 국제무역사 1급, 유통관리사 2급, 무역영어 1급 등 무역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계신 점은 매우 긍정적인 스펙입니다. 또한, 학점 또한 높으신 편이기 때문에 학업에 대한 성실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기업의 해외영업 직무나 물류 직무를 희망한다면, 해당 분야의 인턴 경험 혹은 관련 프로젝트 경험을 쌓는 것이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학교에서 제공하는 인턴 프로그램이나 대외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에 대한 기업을 공부해보시고, 해당 직장에 근무중인 현직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필요한 자격증이 있다면 물류관리사가 있습니다만, 그것보다 우선순위는 앞서 언급드린 것들이라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토익도 가능하면 900점 이상(두세달 빡시게 하면 가능)
준비하시면 도전해볼만한것같아요!
요즘 해외유학파가 많지만 국내파로 어학성적으로 어필하면 좋을것같습니다 성실함은 학점과 자격증이 뒷받침되어보입니다~
기본 스피치능력 면접스킬 기르시면 좋으실듯요^^
씨제이 해외영업만 정하지말고 다른쪽 해외영업도 같이 보시면 좋을거같고요 제주변에 보니 씨제이 신입으로 들어간 사람들은 다 해외파였고, 해외파 아닌 사람은 같은직군의 경력직으로 들어갔네요
화이팅 하세여~^^
대기업 해외영업은 어학이 큰 갈림길은 아닙니다.
(의외죠? ㅎㅎ)
보통 국가별 현채인이 있고 ODM을 제외한 End-maker market은 현채인 혹은 distributor가 대응하게 됩니다.
다만, BD(시장개척) 담당은 어학능력이 상당히 높아야하고 1개국어로는 절대 안되니, 법인관리 혹은 일반 해외영업직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같은 충북권 분이시라... 도와드리고 싶은데, 음...댓글로 연락가능하시면 연락주세요. ㅎㅎ
저는 해외영업으로 청주대 나와서 대기업 있다가 중견(이젠 대기업 ㅎㅎ)으로 옮겼습니다
우선 질문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먼저 드리자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기업의 채용 공고들을 확인하시면서 (과거 내용 포함) 자기소개서를 충분한 시간을 들여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러 스펙들을 갖춘 질문자님의 목표가 날 수 도 있을 것 같구요,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인생의 목표들도 고민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를 통해서 자기소개서 내용들에 온전한 질문자님의 인생 스토리를 담게 된다면, 대기업에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