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주신 내용만으로 작성자님에 상황을 이해하기는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
하지만 일을 배우는 것에 두려움이 없다는 열정과 용기만큼은 전달이 되어 말씀드리자면 소속/고객이 있는 모든 곳에서는 모두가 불편함 없이는 일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는 꼭 나와 맞는 사람이 있다면 또 한편으로 맞지 않는 사람도 어느 곳에서든 생기기 마련입니다.
같은 업종으로 생각하고 계신다면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하고 상대를 바꿀 수 없다면 나 자신을 변화시켜보는 것도 추후 이직할 면접장에서 좋은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경험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되어 조금 더 깊은 고민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직을 해도 언젠가는 비슷한 상황 (인간관계) 이 생길 수 있을거에요.. 연봉도 좋지만 사람들이 좋았으면 좋겠는거죠.. 그게 참 어려운 건데.. 누군가에게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디면 상대방도 변할 수 있습니다 한국 사람은 따라하고 유행을 잘 따르기 깨문에.. 상대를 포용하고 받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겁니다..어쨋거나 힘내세요 그날의 피로를 그날에 풀어야 합니다 ㅠㅠ 화이팅!

좀 더 경력을 쌓아보세요. 직장내 대인관계에 어려움이 있다면 이직하시구요.

안녕하세요~ 프로그램 매니저 직무 경험이 있는 멘토입니다.

우선 질문자님의 이직을 응원합니다. 사실 좋은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는 회사는 모두가 꿈꾸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이직 준비 과정에서 꿈꾸던 곳이기도 하구요 ㅎㅎ

제가 한가지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점은,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니 어느 곳에서나 질문자님을 통해서 그 회사에 빛이 나게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최대한 회사 분위기를 알 수 있는 실제 종사자의 조언, 리뷰 들이 도움은 되겠지만 실제적으로 일을 해봐야 알 수 있기에 면접 과정에서 충분히 느끼시고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을 고민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죠. 현재 직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배울 점이 많은 회사와 좋은 인간관계를 원하는 것은 매우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이직을 결정하기 전에, 현재 회사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과 배울 수 있는 것들을 충분히 고려해보세요. 또한, 이직 후에도 인간관계에 대한 불편함이 없을지, 그리고 새로운 환경에서의 적응력을 고려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직은 단순히 새로운 환경으로의 이동이 아니라, 자신의 커리어와 미래에 대한 중요한 결정이니 신중하게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