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공백 기간이 있고 현재 재취업하고자 합니다.
어디를 지원해야할지 막막하기도 하고. 회계가 휘발성이라 실무 감각이 가물가물한 것 같고, ERP자격취득하여 취업 준비해야하는지…답답하네요…조언 부탁드려요.
2024.04.20 최초 등록
3명이 참견 중
보완하면 좋을 스펙
1위스킬
2위어학
3위자격증
익명3재무담당자 2년차
안녕하세요! 회계/세무 직무를 경험한 첵첵 멘토입니다.
직장인으로 근무를 잠시 하시다 그만두고, 재취업을 위해 방향성을 고민하고 계신 것 같아요. 기존의 직무도 회계를 담당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특정 기업을 타겟으로 잡으신게 아니라면 기업 규모를 어느정도 생각은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중견/대기업 정도의 회계 파트로 취직을 생각하신다면 따로 별도의 자격증 취득이나 회계(학문으로의) 공부를 급하게 취준을 위함이라는 목적으로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중견/대기업 정도의 규모라면 회계 파트 내의 업무가 명확히 세분화 되어 있기도 하고, 입사를 하시면 맡게 될 업무에 따라 필요한 역량도 분명 다를 것입니다. 그리고 신입에게 큰 기대를 하며 빠른 성과를 요하는 직무도 절대 아니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준비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조금 내려놓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되려 회계 직무에 대한 관심이나, 회계가 기업내에서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 등을 잘 정리해 경험과 연결 짓는 다면 충분히 경쟁력있는 지원자로 비춰질 것입니다. 반면 중소기업의 회계/경리를 생각하신다면 어느정도의 올라운더 역할을 수행할 확률이 높고, 정확한 인수인계 후 업무를 수행하기 보다는 스스로 찾아가며 일을 해야할 경우도 있을 것 같아요. 전산세무2급 또는 재경관리사 자격증 등을 준비/취득 하면서 다소 희미해진 회계 지식도 리마인드하고, 중소기업 지원에서는 어느정도 관련 공부를 했다는 것을 어필할 수 있는 역할도 될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고민이 있으시겠지만, 미래의 회계 직무를 담당하는 멋진 직장인이 되기 위한 작은 고난이라 생각하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2024.04.21 작성
익명2학원상담·운영 4년차
안녕하세요. 진로 교육 컨설턴트 3년차 첵첵 멘토 드림입니다. 현재 회계사로서 재출발을 원하시는군요. 1년이라는 시간이 짧지 않기에 기억이 휘발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현대화 사회에는 유*브와 같이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고 이러한 것들을 몇번 접하다 보면 멘티님도 이전의 것들이 기억나실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걱정되고 자신감이 없으시다면 ERP 자격증을 공부하시며 이론을 다시한번 짚고 넘어가시는 건 어떤가요? 일단 잡코리아에 이력서를 올리고 기업의 연락을 받는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2024.04.21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취업 준비 과정에서의 고민이 많으시군요. 먼저, 회계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계신 점은 큰 강점입니다. 공백기간 동안 실무 감각이 떨어진다면, 회계 관련 실무교육이나 인턴십을 통해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ERP 자격증은 선택 사항이지만, 보유하게 되면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취업 포털 사이트나 채용 공고를 통해 회계 담당자로 채용하고 있는 기업을 찾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직장인으로 근무를 잠시 하시다 그만두고, 재취업을 위해 방향성을 고민하고 계신 것 같아요. 기존의 직무도 회계를 담당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특정 기업을 타겟으로 잡으신게 아니라면
기업 규모를 어느정도 생각은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중견/대기업 정도의 회계 파트로 취직을 생각하신다면 따로 별도의 자격증 취득이나 회계(학문으로의) 공부를 급하게 취준을 위함이라는 목적으로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중견/대기업 정도의 규모라면 회계 파트 내의 업무가 명확히 세분화 되어 있기도 하고, 입사를 하시면 맡게 될 업무에 따라 필요한 역량도 분명 다를 것입니다. 그리고 신입에게 큰 기대를 하며
빠른 성과를 요하는 직무도 절대 아니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준비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조금 내려놓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되려 회계 직무에 대한 관심이나, 회계가 기업내에서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 등을 잘 정리해
경험과 연결 짓는 다면 충분히 경쟁력있는 지원자로 비춰질 것입니다.
반면 중소기업의 회계/경리를 생각하신다면 어느정도의 올라운더 역할을 수행할 확률이 높고, 정확한 인수인계 후 업무를 수행하기 보다는 스스로 찾아가며 일을 해야할 경우도 있을 것 같아요.
전산세무2급 또는 재경관리사 자격증 등을 준비/취득 하면서 다소 희미해진 회계 지식도 리마인드하고, 중소기업 지원에서는 어느정도 관련 공부를 했다는 것을 어필할 수 있는 역할도 될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고민이 있으시겠지만, 미래의 회계 직무를 담당하는 멋진 직장인이 되기 위한 작은 고난이라 생각하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진로 교육 컨설턴트 3년차 첵첵 멘토 드림입니다.
현재 회계사로서 재출발을 원하시는군요.
1년이라는 시간이 짧지 않기에 기억이 휘발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현대화 사회에는 유*브와 같이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고 이러한 것들을 몇번 접하다 보면 멘티님도 이전의 것들이 기억나실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걱정되고 자신감이 없으시다면 ERP 자격증을 공부하시며 이론을 다시한번 짚고 넘어가시는 건 어떤가요?
일단 잡코리아에 이력서를 올리고 기업의 연락을 받는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