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영업
1년차의 이직 고민
오프라인영업
안녕하세요 현재 마케팅 기획 쪽으로 취업 준비 중인 취준생입니다. 경력사항으로는 1. 대학교조교(sns관리,유튜브 몇개 기획해서 업로드 했었습니다) 2. 마케팅 영업(영업사원) 현재는 퇴사를 했고 기획 쪽으로 취업을 하고 싶습니다. 다만 마케팅 기획 부서는(모든 기업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포폴 제출이 필수 더라구요. 만들 수 있는 포트폴리오라곤 대학 조교때 카드뉴스 몇가지 만들고 유튜브 1,2개 기획해서 업로드 한게 다 입니다. 영업 사원 때는 성과 도출 자체가 계약률로 이루어져 있어 포폴으로 이미지화 하기엔 힘들어 보입니다. 소수의 경험과 성과로라도 포폴을 만들어야할지…포폴 포기하고 자소서에 힘을 실어야할 지 고민이네요
제가 질문자님 생각처럼 포폴에 들어갈 업무가 부족하다고 판단 시 프리랜서로서 1-2건 정도 결과물이 보여질 수 있는 콘텐츠 외주 작업을 진행해서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콘텐츠 제작과 영업 활동까지 강점을 보이는 마케터는 흔치 않을 것 같습니다. 성과 베이스로 마케터로서도 매출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임을 이력서에 어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역시 우리를 기다려주지않습니다.
포폴에 자신감이 없으시다면 자소서에 좀 더 공을 드리는게
어떨까요? 고속도로진입이 어렵다면 국도로 가다가 다시 고속도로로 진입해도 됩니다.
IC는 길을 가다보면 언제든 보일 것입니다.